내란 테러 족속이 요구하는 것은 계엄령 내란으로 윤석열이 왕이 되는 것, 왕정을 원하는 왕당파라고 말할 수 있다.
윤석열이 계엄령 내란으로 왕에 즉위하고 민주주의자들인 공화파들을 모두 총칼로 학살해 수납하고, 내란의힘은 귀족이 되는 세상이다.
비상입법기구를 만들어서 기존 헌법을 독재 왕정에 맞춰 제정하려 했던 것은, 최상목에게 전달된 프린터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확인이 되었다.
일단 헌법이 제정되고 왕정이 시작되면 기존 민주주의 질서는 완전히 부정되며, 지금껏 숨 쉬시듯 누리던 자유, 평등, 정의의 권리는 사라진다.
나아가 우리 국민의 거주 직업 일상 사생활 통신 양심 등 개인의 자유, 교육 노동 복지 건강 사랑 등 인간의 기본권 마저 보장받지 못하게 된다.
내란 테러 족속들 특히 사이비 종교, 대구 경북, 좀비 노인들은 일부 귀족만 누리게 될 특권을 자신도 누릴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
내란 테러 족속들은 우리나라 사회를 유지하는 근간이 아닐뿐더러, 창조적 경제 인구도 아니며, 낙오 집단 낙오 지역 낙오자들이라 정의된다.
이들은 왕당파들에게 낙오 집단이자 이기적 집단이며, 사회 활동이 없는 자들이기에 착취를 통해 자신들이 얻는 이익이 없는 자들로 분류된다.
사이비 종교, 대구 경북, 좀비 노인에게서 소수 왕당파가 누릴 이익이 없다면 이들이 누리던 특권과 권리는 일정 시간 후 회복 불가능하게 사라진다.
왕당파는 왕과 귀족으로 이루어진 영구적인 계급사회를 완성하고, 평민들의 분열을 위해 계급을 세분화하며, 착취와 억압에 길들여지도록 폭력을 일삼게 된다.
역사는 끔찍한 후퇴가 가능하며, 가까운 나라인 북한, 중국, 일본, 태국, 미얀마와 같은 나라가 되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사실을 내란 테러 사태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정리되지 못하고 현재 진행형에 있음에,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공화파들은 왕당파들과의 전쟁에서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상태이다.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하는 선택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계선 지능과 망상적 사고를 가진 자들과의 전쟁은 매우 까다롭고 매우 불쾌하며 매우 역겹다.
단순함과 잔인함으로 무장하고, 불필요한 아군을 숙청하고, 위협적인 적군을 처단하는 왕당파와 민주적 절차와 주인 의식을 유지하는 공화파의 투쟁은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니게 된다.
우리나라 역사에 새겨진 4.19 혁명, 6월 항쟁, 촛불 혁명이 미완이라 평가되고, 앞으로도 불완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공화정이 가진 자연스러운 과정 때문이다.
따라서 공화정이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우선 왕정을 꿈꾸는 왕당파가 우리나라 사회에서 회복 불가능하도록 제거되고, 공화정을 수호하는 건강한 진보와 보수로 대체되어야만 한다.
가까운 북한과 중국이 김정은과 시진핑 왕정 독재로 공산당에게 권력을 집중하는 이유는, 숙청과 선전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통치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나라들을 욕하면서 윤석열과 왕당파들은 윤씨 왕정 독재 정부와 내란의힘에 권력을 집중하고, 귀족과 계급이 존재하며 의무는 강요되고 권리는 없는 반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고자 한 것이다.
다른 사람의 개인의 자유와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하며, 자신들은 특권을 누리면서 사는 세상을 과대 망상했겠지만, 우리나라는 역사에 민주주주가 새겨진 나라다.
조선 왕조, 친일 매국, 부정 선거, 군사 독재, 광주 학살, 독재 망령에 맞서 싸우고, 또다시 왕당파에 맞서 투쟁하는 것은 매우 고단하지만 지지 않을 것임은 분명하다.
< 공화파 vs 왕당파 >
공화파 : 공화제(Republic)는 군주제와는 상대되는 제도로 국가를 시민권자들이 협의하여 공동으로 소유하는 체제를 말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공화 정치를 하는 나라,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나라를 이른다고 정의되어 있다.
왕당파 : Royalist는 군주제를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서 특정 왕조나 특정한 인물을 자국의 군주로써 지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Royalist는 맥락에 따라 단순히 군주제에 대한 강경한 지지자들을 가리키기도 한다.
이념적으로 공화주의(republicanism)와 대조되는 이념으로 군주주의(monarchism)를 사용하지만, 정치 집단으로써 공화파(republicans)를 대조하는 표현으로서는 왕당파(royalists)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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