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Resist)

저항 : 전문가 집단의 위선

리바진스 (levianwjns) 2024. 9. 19. 22:10

일명 전문가 집단 검사, 의사 / 법무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 사회복지사, 노무사 / 기레기 중에서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는 직업은 없다.

검사, 판사 등의 법조인들의 한심한 작태와 의사를 비롯한 의료인들의 이기적 행태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입과 손만 아픈 일이 되었다.

법조인과 의료인들은 사회성이 매우 떨어지며,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전체 공동체를 파괴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이들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혼란 속에서 각자도생의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더 이상 이들을 방치할 수 없다.

드물게 관계하게 되는 법무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등은 유통망에서 불필요하게 중간 마진을 챙기는 것과 같이,

사회적 약자와 공공기관 사이에서 과도한 수수료를 챙기는 양아치 집단으로 정의된다.


이들 외에 끔찍한 전문가 집단으로는 사회복지사와 노무사가 있다.

사회복지사는 공공기관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사회복지 업무를 대신 수행하면서, 수혜자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기관의 편에 선다.

덕분에 보편적 복지를 지향해야 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선별적 복지를 유지하게 하는데 앞장서면서, 사회복지는 한걸음도 발전해 나가고 있지 못하고 있다.

노무사는 노동 현장에서 노동자가 받게 되는 노동법 위반에 해당하는 부당한 불이익에 대해, 노동자의 편에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편에서 해석하려 든다.

노동법 위반은 노동자의 생존권이 달린 중차대한 문제임에도 노무사는 노동자의 편이 아닌 법의 해석을 통해 사용자의 편에 섬에 따라,

노동 인권은 한걸음도 발전해 나가고 있지 못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노무사처럼 사회적 약자들과 밀접하게 관계하고 일해야 하는 전문직조차 사회적 약자에는 관심이 없다.


검사, 의사 / 법무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 사회복지사, 노무사 등의 전문가 집단의 위선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형태로 천박한 자본주의 위에서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는 걸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이들은 공정과 상식을 위해 저항하는 사람들에 대해 무분별한 공격과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공공의 안정과 질서를 파괴하는 것을 유도하고는 뒤에 숨어 이익을 취한다.

이 과정에서 기레기들은 기득권 세력들의 요구를 수용해 앞장서 거짓 뉴스를 생산 배포하고, 마찬가지로 공공의 불안정과 무질서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취하려 든다.

우리는 진리를 은폐하기 위해 진리에 관심이라도 두는 거짓말 보다 형편없는, 개소리를 하는 이들 전문가 집단에 대해 기억해야 한다.

전문가 집단에 소속되어 개소리를 지껄이는 이들의 위선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