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한 번, 천둥이 울렸다.
단 한 번, 섬광이 스쳐갔다.
있는 힘껏, 쏟아지는 폭우.
단 한 번, 이별이 지나갔다.
단 한 번, 기억이 되살아났다.
있는 힘껏, 타오르는 갈증.
불안함에, 문단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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