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 4

인문 : 노벨경제학상, 우리나라 실패 35% 3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와 군사 독재 정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대한 친일 매국 청산, 군사 독재 청산을 이뤄내지 못함에 따라, 매국 보수 활동이 민주주의라는 이름 하에 활동할 수 있도록 방치하고 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종북세력 등에 대해 적대적 금지를 하고 있는 것과 같이 친일 매국 행위 또한 제재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세대와 지역 갈등은 완화되지 않을뿐더러 결국 우리나라의 실패를 초래할 것이다. 이는 친일 매국, 군사 독재의 부역을 통해 쌓은 엘리트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저항으로, 이들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며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뿐 아니라 경제 발전 또한 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를 가장 앞장서서 하고 있는 자들은 매국 보수 정권 윤건희 정부에 들어서 명확해졌는데, 대학은 서울대 전공은 ..

로직스 (Human) 2024.11.06

인문 : 노벨경제학상, 우리나라 실패 35% 2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와 군사 독재 정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이뤄냈으나, 역사적으로 불안정성을 늘 내포할 수밖에 없어 미완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야만 했다. 친일 매국 청산, 군사 독재 청산은 민주주의 제도가 정착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 친일 매국과 군사 독재에 부역한 범죄자와 동조자들로 인해, 민주 정부가 들어선 뒤에야 조금 전진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매국 보수 정부 들어서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제도는 고스란히 후퇴하였고, 원래 상태로 돌아가고 말았다. 민주주의의 안정성 확보, 사정기관의 편향성 철폐, 사회적 약자의 권리 강화, 보편적 복지 제도의 확대는 민주 정부가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 선거 제도의 정비, 국회의 입법 개혁, 행정의 민주 통치, 사법 기관 통제는..

로직스 (Human) 2024.11.05

인문 : 노벨경제학상, 우리나라 실패 35% 1

2024년 노벨문학상은 작가 한강에게, 2024년 노벨경제학상에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의 공동 저자 3인에게 수여되었다. 대런 아세모글루(57) 미 매사추 세츠공대(MIT) 경제학과 교수, 사이먼 존슨(61) 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 제임스 로빈슨(64) 시카고대 정치학과 교수.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지난 10월 14일, 제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경제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노벨경제학상을 수여한 공동 저서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는 포용적 제도, 창조적 파괴, 엘리트 견제가 주요 내용으로, 폭넓은 공감이 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공동저서 ]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2012) 좁은 회랑 (201..

로직스 (Human) 2024.11.04

저항 : 이재용, 정용진, 방시혁의 실패 2

[ 내외부의 혁신 억제 ] 삼성의 실패 주된 원인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HBM, D램, 파운드리, 스마트폰, 전자제품 등에서 미래를 위한 연구 개발, 즉 내부의 혁신에 투자한 것이 아니라 안정과 수익에 몰두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외부의 혁신인 SK, TSMC, 애플, LG 등 경쟁 업체에 대해 삼성은 더 높은 혁신에 투자하기보다, 상대 기업을 깎아내리는 언론 플레이에 신경 쓰면서 언론의 감시를 받지 않아, 혁신이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신세계의 실패 원인은 쿠팡 등 모바일 유통 사업에 있어서 혁신 투자가 늦었고, 불필요한 사업을 독단 결정해 진출했다가 실패하기를 반복하면서, 전반적인 회복의 불가 상태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는 엔터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엔터에 혁신 투자를 하..

마인드 (Resist)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