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

저항 : 뉴라이트와 싸워야 하는 2024년 4

매국 보수 윤건희 정권의 재활용이 불가능한 수많은 쓰레기를 우리는 기억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뉴라이트 발언을 일삼은 것이 알려진 한 씨 - 이름을 쓰는 것이 나를 모욕하는 것 - 재보궐선거방송심의위(선방위) 쓰레기 위원이 지난 10월 23일 꺼졌다. 별별 쓰레기들이 다 있었지만, 독립 기념관 김 씨 - 이름을 쓰는 것이 나를 모욕하는 것 - 관장처럼 뉴라이트이다. 이자들의 세계관에서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지도 않았다. 잠을 자지 말아라, 밥을 먹지 말아라, 숨을 쉬지 말아라. [ 노벨상 수상 폄하, 5.18 민주화운동 및 광주와 제주 비하 ] 이러면 노벨 번역상이었어야지. '채식주의자' 인트로 부분에 이 문장 있나 확인해 보자. 한강이 모태 솔로 소추남 빙의해서 맞선 소개팅에 나간 남자의..

마인드 (Resist) 2024.11.01

저항 : 작가 한강 노벨문학상이 온다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허약함을 폭로하는 그녀의 강렬한 시적 산문을 위해” 시대의 아픔에 정면으로 맞서는 소설은 흔치 않다. 작가 한강은 소설 ‘소년이 온다’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서 영원히 기억될 1980년, 군사 독재 정권의 총칼에 유린당한 피비린내 나는 민주주의 성지 전라남도 광주 금남로 한복판에 선다. 시간은 어느덧 44년이 흘렀으나, 2024년은 공정과 상식이 없는 민주주의 퇴행을 바라보고 있다. 매국 보수 정권, 뉴라이트와 그 부역자들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데 서슴이 없다. 서슬 퍼런 총칼로 무장한 계엄군이 입에 올려지는 2024년, 다시금 광주가 떠오를 수밖에 없다. 그런 역사를 작품에 담아낸 작가가 바로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이다. 매국 보수 정권, 뉴라이트와 그 부..

마인드 (Resist)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