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 수사 본격화, 사형 아닌 무기 ]윤석열의 계엄령 내란 수사가 군 검찰, 군수본, 공수처, 특검과 정치 검찰에서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수사 시작은 가장 강력한 윤석열의 최근 측으로 계엄령을 함께 기획하고 지시한 대통령 비서실과 국방부장관까지 지낸 내란의 최고 주범 김용현으로, 자신의 죄를 축소하고 보호해 줄 것으로 믿는 정치 검찰에 자진 출석했다.하루 이틀 지나니 너무 춥고, 답답하고, 앞날이 캄캄하고, 최고형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했는지, 구속영장을 받기 전인 12월 11일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제87조(내란) 대한민국 영토의 전부 또는 일부에서 국가권력을 배제하거나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1. 우두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