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가라앉는 나, 첫사랑, 첫키스 흔들림에 매스꺼움을 느끼고,반복되는 일렁거림을 느끼며,어렵사리 버티고 선 바닷가.파도가 발아래에 닿을 때마다가라앉는 나.그네가 가까워지고,요동치는 심장과,아득한 현기증이,입술에 닿으면,기억에 새겨진,두서없는 표현.첫사랑.첫키스. 텍스트 (Text)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