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8

음악 : 조하문 -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는 눈물만 흐르네.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이제는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메모리 (Music) 2025.04.02

시 : 당신 평범한 일상에 욕과 침을 뱉는다

평범하지 않은 사건들로 채워진 오늘 하루흩어지고 무너지고 부서지고 파괴된 일상.저열하고 역겹고 무지하고 무도한 자들인내란의힘 황색언론 기레기와 매국 좀비가날조와 기만과 음해와 왜곡과 은폐로 만든평범하지 않은 사건들에 드리운 선전 선동당신 무지한 사고에 거친 욕과 침을 뱉는다.당신 위선적 관계에 거친 욕과 침을 뱉는다.당신 역겨운 배설에 거친 욕과 침을 뱉는다.당신 평범한 일상에 거친 욕과 침을 뱉는다.

텍스트 (Text)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