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2

뉴진스 : 빌리프랩 기획안 복붙 등 사과 촉구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11월 11일 자 보도된 한겨레의 빌리프랩 뉴진스 기획안 표절 관련 단독 기사를 확인했습니다. 저희는 제보자를 통해 국정감사 이전에 빌리프랩 모 아티스트의 기획안과 구 어도어 뉴진스 기획안 비교 자료를 입수했으나, 감사 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불필요한 개입을 피하고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가 해당 표절 사건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적반하장 격의 소송을 취하할 수도 있다는 티끌만큼의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도된 기사 내의 기획안이 저희가 확보한 자료와 일치함을 확인하며,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보도되지 않은 기획안 내용을 포함한 일부 자료를 공개합니다. 이를 직접 비교·검토한 결과, 한눈에 봐도 레퍼런스 수준..

뉴진스 : 문체부 유인촌 장관, 국감 망언 사과

안녕하세요, 팀버니즈입니다. 지난 10월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중,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나온 ’템퍼링 관련 발언(“이게 똑같지는 않지만 뉴진스도 이거의 연장선이라 본다”)’에 대해, 저희는 당일 즉시 유인촌 장관 및 문화체육관광부를 수신 대상으로 하여 항의 서한을 송부하였습니다. 금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회신을 받아 첨부하여 공유드립니다. 답변 과정에서 나온 해당 발언은 법적 규제에 앞서 업계의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혼동을 초래할 수 있는 표현임을 인정하며 부정적 여론에 기여한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빠른 회신과 조치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회신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하이브가 범하고 있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