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2

인문 : 일본 재특회 닮은 꼴, 펨코 준천지

윤석열의 계엄 내란과 전광훈의 법원 테러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재특회 같은 극우 조폭이 이름만 다를 뿐 비슷한 논리와 방식으로 존재하고 있었다.조선 말기 왕정 귀족 시대의 기득권 세력에서, 일제 식민지 시절 친일파로 권력을 유지하고, 미 군정과 이승권 독재와 결탁해 친일 청산을 가로막고, 박정희 군사 독재에 기생해 노동 착취를 기반으로 자본을 축적했다.전두환 노태우 군사 독재에 이르러서는 민주 시민들을 학살하였으며, 이명박 박근혜에서는 사적 권력과 자본 축적에 혈안이 되었고, 윤석열에서는 왕정 독재 망령의 부활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하였다.이들에게 기생해 살아오며 권력과 자본을 누려오던 내란의힘 정당, 사이비 종교, 정치 검사와 판사, 뉴라이트, 황색 언론, 영남 대구, 좀비 노인 등은 공정과 ..

로직스 (Human) 2025.05.20

음악 : K-팝 수준 낮추는 개저씨, HYBE와 JYP

K-팝이 세계적 성공을 통해 양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질적으로는 다양성과 창의성이 사라지며,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그 원인은 HYBE의 방시혁과 JYP의 박진영 같은 1세대 기획자들이 여전히 산업을 주도하면서, 시대착오적인 방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K-팝은 자본과 권력으로 세계적 성공을 이룬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와 창작자들의 도전적인 사운드와 차별화된 퍼포먼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 것이다.그러나 방시혁 하이브의 출현 이후 기획사들은 기존의 성공 공식을 반복해, K-팝의 음악적 개성이 급격히 사라지고 있다.방시혁 하이브는 BTS 성공을 통해서 멀티 레이블을 흡수하고 대표와 창작자들을 해임해 독점적 권력을 취했고, 자금 확보를 위한 대출 담보 역할로 만들어 거대 자본을 확보했다.일정한 자본과 권력을 ..

메모리 (Music)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