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극좌 세력은 1987년 이후 2000년대까지 13년여에 걸쳐 노동 운동과 통일 운동 등의 대중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들은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이후 올해 2025년까지, 어느덧 25년여의 기간 동안 정당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했다.혁명 세력의 활동 기록에서 정당 활동이 더 많아져 역전됐고, 노동이나 통일에 대한 전문성은 더 이상 찾을 수 없게 되었다.게다가 이들 대부분이 노동의 현장이 아닌 느슨한 지역 조합, 그나마도 지역 조합의 대표자를 하면서, 실력은 더더욱 떨어지고 말았다.독재 극우 세력은 해당 이후 온갖 반민주적 행위와 불법 부당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대구 영남과 노인 좀비 그리고 정치 검사 판사의 비호 아래 유지되어 왔다.최종적으로는 집권이라는 목표 위에 정당의 껍데기를 씌운 극우 내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