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Resist)

저항 : 기레기의 몰염치한 범죄 2 <찬양>

리바진스 (levianwjns) 2024. 10. 13. 08:08

삼성과 신세계 등 재벌 3세 기업에 대해 기레기들은 기업이 심각한 위기임에도, 이재용과 정용진을 찬양하는 기사를 생산한다.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하면 늘 그렇듯이 혁신이 없고, 판매가 저조하고, 단점을 확대하는 부정적인 기사들을 복붙 해 배출한다.

반면 삼성이 신제품을 출시하면 늘 그렇듯이 접는 게 혁신이고, 판매가 호조이고, 장점을 부각하는 긍정적인 기사를 내놓는다.

이건 언론뿐 아니라 IT 유튜버조차도 삼성에게 광고를 받아 앵무새처럼 찬양 일색이어서, 변별력 있는 유튜브를 찾기 어렵다.


이에 따라 기업 이익과 부동산 상승을 찬양하는 것이 목표인 경제 신문과 방송 등의 사이비 언론은 언론에서 배제되는 것이 옳다.


마찬가지로 엔터에서는 BTS로 졸부가 된 하이브가 레이블과 아티스트를 공격함에도 방시혁과 기업을 찬양하는 기사를 만든다.

연예와 스포츠 등을 다루는 연예 스포츠 가십 지는 인권 침해, 개인 정보 침해, 공갈, 협박, 기만, 날조 등 온갖 범죄의 온상이다.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불공정 비상식적 내면이 드러나지 않는 이유는, 언론이 자정 역할을 하기는커녕 권력에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브 등 권력의 접대 로비가 전달된 언론과 유튜버는 권력의 편에 서서 보호받아야 할 약자를 헐뜯고, 공격하는 것에 앞장선다.


정치와도 맞물려 마녀 사냥을 일삼아, 비극을 맞이한 수많은 연예인들을 우리는 기억한다. 가십 지는 언론에서 제외되는 것이 옳다.


따라서 경제, 연예, 스포츠는 포털 사이트 등에서 최소 정보의 전달을 목표로, 검색되는 것 외에는 전면 배제되는 것이 마땅하다.

언제까지 불량 식품인 가짜 정보와 뉴스에 소비자가 무분별하게 노출되어야 하는가? 시장의 논리로도 이들은 사라져야만 한다.

이는 유튜버들도 마찬가지로 기레기와 다를 바 없는 유튜버들에 대해서는, 수익 창출에 있어 엄격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기레기와 황색언론을 정의할 때, 권력의 편에 서서 가짜 정보와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범죄자들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신문이 사라진 시대에 과거 신문이 누렸던 언론의 지위를 유지하는 건 있을 수 없다. 존재하지 않는 신문의 기레기들은 배제되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