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상 특수 광고 접대 ]
이들 기레기에게 권력 기관과 자본 기업이 접대하는 방식은 통상적 접대, 특수한 접대, 행사 지원, 광고 지원 등 크게 4가지가 있다.
통상적 접대는 평소에 정치와 기업 관계자가 기레기들에게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접대하는 것이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식사는 결코 평범하지 않게 된다.
특수한 접대는 기자 간담회, 상품 설명회, 영화 시사회 등을 통한 가벼운 회유 행사이다. 기레기는 행사에서 우월 의식을 느끼며, 비판은 가능하지 않다.
좀 더 노골적인 특수 접대는 술자리 접대, 골프 모임, 명절 선물 등 너저분한 불법 접대다. 완벽히 권력, 기업과 한 몸이 된 기레기에게서 비판은 찾아볼 수 없다.
기레기들과 정치, 기업의 유착 관계는 출입 기자라는 이름으로, 취재원이라는 이름으로 취재 관계가 아닌 범죄의 공범 관계가 된다.
황색언론에 대한 권력 기관과 기업의 지원은 올드한 광고에서부터 각종 행사 지원 등 돈이 오고 가는 모든 부분이라 말할 수 있다.
노골적인 기자상 시상, 세미나 개최, 대회 스폰서 등 별별 명목으로 뒷거래가 이루어진다. 결코 투명하지 않은, 서로 간에 주거니 받거니 하는 행사다.
광고는 미디어의 변화에 따라 실질적인 광고의 의미가 사라져서, 광고 계약만 존재할 뿐이다. 웹사이트에서 광고가 있고 없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광고는 권력 기관과 자본 기업이 기레기와 황색언론에게 합법적으로 접대를 하는 로비 창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끝으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기레기와 황색언론이 추가로 광고 압박을 하는 경우, 추적이 어려운 특수활동비 등이 전달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우리는 기레기와 황색언론이 어떤 가짜 정보와 뉴스를 생산하여 유통하는지, 권력 기관과 기업이 접대와 광고를 통해서 어떻게 엮여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이에 대응하는 방법은 언론과 관련한 법을 제정하는 것이겠지만, 언론 자유와 언론 탄압이라며 알 권리를 무기 삼아 또다시 민주 진형을 공격할 것이다.
정확히는 기자도 아닌 기레기가, 언론사도 아닌 찌라시 회사 따위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을 더 이상은 용납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사회 발전이나 사회적 약자에게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 만큼, 이들 기레기와 찌라시의 퇴출을 위해 반드시 법이 제정되어야 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올바른 집행이 이루어져야 하며, 기레기와 황색언론에 대한 접대도 처벌할 수 있어야만 한다.
나아가 가짜 정보와 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 배상을 다시금 추진해야 하며, 언론사는 기자 현황과 광고 현황 등을 기업 재무제표 공개와 함께 공개해야 한다.
우리는 기레기, 황색 언론이 권력 기관, 자본 기업과 공동체인 공생 관계로 유지되고 있는 혐오스러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나라 사회가 기레기와 황색 언론이 내뿜는 가짜 정보와 뉴스 범죄의 매연으로 인해, 점점 더 병들고 약해지는 것을 더 이상 용납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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