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Resist)

저항 : 세대 갈등, 내제된 공격성 표출 위험

리바진스 (levianwjns) 2024. 10. 21. 08:21

사회적인 갈등 특히 65% 대 35%의 특정 세대와 특정 지역과의 갈등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35%의 특정 세대와 특정 지역은 상식과는 매우 거리가 멀어 우리나라 전체의 사회 안전과 사회 발전을 저해하고, 이들의 행동은 보는 이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들은 매국 보수 행위에 지지를 보내는 정치적 성향으로, 뉴라이트의 친일 주장에 동조해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며, 사회적 약자와 참사 피해자에 대한 몰상식한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대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으며, 매우 공격적일 뿐 아니라, 반사회적 특성을 가지며,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고, 지역과 혈연 학연 등에 연연하는 등 집단적 특성을 가진다.

최근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한강, 노벨평화상을 받은 고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이들의 인식과 태도는 부끄러움을 넘어, 이들의 수준이 얼마나 저열한 수준인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묻지마 범죄는 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구체적인 동기 없이 저질러지는 범죄이다. 무동기 범죄(Motiveless Crime) 또는 이상동기 범죄(Abnormal Motive Crime)라고도 부른다.

칼부림 사건 등에 따른 묻지마 살인이나 상해 범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묻지마 범죄'라는 표현은 본래 학술적이거나 공식적으로 합의된 표현은 아니나, 대중적·회화적으로 널리 쓰이며 시사 보도 등에서도 사용된다. 이를 가리키는 보다 학술적인 명칭은 '무동기 범죄' 또는 '이상동기 범죄'이다.

영어로도 '무목적 범죄(Senseless Crime)' 또는 '무동기 범죄(Motiveless Crime)' 등이 쓰인다.


세대 갈등이 사회의 불안정성을 초래해 사회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징후는, 수년 전부터 발생한 강력 범죄의 폭력 표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특정 다수에 향한 묻지마 범죄가 무서운 이유는 내재되어 있는 개개인의 억눌려온 폭력성이,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사회적 약자인 불특정 다수에게 행해질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다.

대상이 되는 불특정 다수는 열린 공간에서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대상이겠으나, 고령화 사회로의 환경적 변화에 따라 닫힌 공간에서는 노인이 손쉬운 묻지마 범죄의 대상이 될 가능성 높다.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에서 노인을 폭력과 화풀이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묻지마 범죄는 더 나아가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심어주어, 사회의 역동성을 저해하는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

사회적 역동성이 줄어들면, 경제적 활동성도 줄어들고, 공동체 활동성도 무너지면서 악순환에 빠져들어, 경제적 저성장과 사회적 불안전이 함께 찾아와 걷잡을 수 없는 위험한 사회 환경이 조성된다.

이 과정에서 사회적 환경을 진단하고 점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무지와 고립의 위치에 있는 35%가 주요 원인이 되게 되며, 폭력 표출의 대상으로 고정될 수 있다.

매국 보수 정치가 사회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윤건희 정권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정치가 일상생활에 파고들어 우리의 안전과 경제 등 사회 전반을 파탄낼 수 있다는 걸 경험하고 있다.


따라서 즉시 세대 갈등을 당장 줄이는 방법을 강구해 즉시 시행해야만 하며, 이는 35% 특정 세대가 가진 통상적 권력과 특수한 권력을 내려놓은 것에서 출발해야만 할 것이다.

통상 권력은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제안하는 것이며, 특수 권력은 부동산 취득 등의 재산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다.

기득권 세력이기도 한 매국 보수 세력 35%가 자신이 가진 권력을 내려놓지 않으면, 세대 간 갈등은 계속 평행선을 그리게 되며, 결국 내재된 공격성의 표출 위험이 올라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