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우리나라 수준이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에 대해 매국 보수 정당 기관지에 글 따위 연재한다는 개나 소나 작가와, 이를 반대한다며 대사관을 찾아간 쓰레기 노인들.
이런 한심한 상황을 조롱해야 하는 개그 프로그램 SNL은, 반대로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를 개그 소재로 삼는 짓을 저질렀다.
뿐만 아니라 BTS로 졸부가 된 방시혁의 하이브 관계자들이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에 대해 행하고 있는 온갖 부조리한 행태들.
이러한 하이브를 소재로 삼아야 하는 개그 프로그램 SNL은, 반대로 이를 입증하러 참고인으로 나온 피해자를 개그의 소재로 삼았다.
뭘 개그의 소재로 삼아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수준 미달의 개 같은 개 같은 개 같은 개 같은 짓거리다.
피해자를 조롱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모르는 이런 자들은, 학습 수준이 떨어지는 원숭이가 아니고서는 가능하지 않은 일을 저질렀다.
황색 언론과 기레기들이 피해자 공격을 하는 개짓거리를 똑같이 하는 개그 프로그램이라면, 이것도 매국 보수를 옹호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의된다.
이젠 하다 하다 개그 프로그램까지 매국 보수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
이유는 잘 알고 있다. 김건희의 패러디로 해당 연기자가 불이익을 받을 만큼, 매국 보수 정부로부터 프로그램이 정치적 압박을 받았을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결국 박민의 KBS가 기미가요를 광복절에 틀어재낀 것과 똑같은 짓거리를 SNL이 저질렀다.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공격하거나 이를 조롱하는 것은 가해자와 사회적 강자를 옹호하는 행위이다.
매국 보수 권력, 정치 검찰, 수하 경찰, 쓰레기 기업, 찌라시 언론의 인격 살인을 우리는 잘 기억하고 있다.
가해자의 부당한 수입과 재산, 입고 있는 옷의 가격, 가해자가 저지른 끔찍한 범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를 터는 기레기.
이를 바이럴 하고 조롱하면, 고립되고 무지한 개돼지들이 알아서 피해자를 공격해 자신들이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가해자, 범죄자, 기득권자들에 우리는 분노한다.
뉴진스의 소속사인 하이브는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 대한 부당한 요구와 해임, 언플과 역바이럴, 표절과 비방, 개인정보 유출과 부당 대우 괴롭힘 등 온갖 불법적 행위를 일삼고 있다.
이에 따라 팬덤 내 팀 버니즈는 어도어 낙하산 대표와 관련자들을 지난 10월 10일 고발했다.
지난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는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안무 표절에 있어 확정적 지적을 받았으며, 괴롭힘에 대한 CCTV 삭제와 어처구니없는 입장문으로 비판을 더욱 자초하고 있다.
나아가 빌리프랩 내부 폭로자에 의해 뉴진스의 기획안이 넘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를 기획에 반영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어진 10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는 뉴진스가 당한 직장 내 괴로힘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으며, 하이브가 과로사를 은폐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일일이 정리하기도 힘들 만큼 가해자 하이브는 피해자들에게 온갖 끔찍한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매국 보수 정부 윤건희 정부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다 정리할 수 없을 만큼, 씻을 수 없는 좌절감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들을 일삼고 있다.
이러한 가해자를 조롱하고 패러디하고 소재로 삼아, 이를 바라보는 피해자와 우리 국민이 웃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개그 프로그램이다.
반대로 가해자를 웃게 하고 기쁘게 하는 개그 프로그램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SNL은 매국 보수 정치 세력과 그들의 동조자들, 그리고 동일한 수준의 게임엔터 회사 하이브를 옹호한 것이다.
따라서 SNL은 사과가 아니라 즉시 폐지되어야 하며, 마찬가지로 KBS와 조중동 찌라시 언론, 하이브는 즉시 폐기 처분되어야 한다.
'마인드 (Resi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항 : 세대 갈등, 선거권 등 권력 포기해야 (6) | 2024.10.22 |
---|---|
저항 : 세대 갈등, 내제된 공격성 표출 위험 (6) | 2024.10.21 |
저항 : 기레기의 후안무치 범죄 4 <접대> (10) | 2024.10.15 |
저항 : 기레기의 양아치한 범죄 3 <가짜> (10) | 2024.10.14 |
저항 : 기레기의 몰염치한 범죄 2 <찬양> (36) | 2024.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