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NewJeans)

뉴진스 : Hype Boy, 통산 4번째 6억 스트리밍

리바진스 (levianwjns) 2024. 10. 29. 14:51

뉴진스(NewJeans)의 노래 Hype Boy가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6억 건을 돌파했다.

Hype Boy는 뉴진스의 노래 OMG, Ditto, Super Shy에 이어 네 번째로 6억 건을 달성한 노래가 됐다.

지난 2022년 8월 1일 발매한 1번째 EP 앨범 'New Jeans'에 수록된 Hype Boy는 250, Ylva Dimberg이 작곡하고, Gigi, Ylva Dimberg, 하니(HANNI)가 작사했으며, 250이 편곡한 노래.

이 노래를 비롯해서 뉴진스의 노래들은 데뷔 이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스포티파이를 비롯한 음원 서비스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해외와 국내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30일에는 ETA가 역주행한 결과 다른 곡도 덩달아 역주행하는 등 뉴진스의 노래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Ditto가 미국 음악 전문지 페이스트(Paste)가 선정한 2020년대 최고의 노래 23위에 올랐으며, 역사상 가장 훌륭한 음반 100선에 뉴진스의 두 번째 EP 앨범 Get Up이 52위에 선정하기도 했다.

이런 성과를 뉴진스와 함께 달성한 민희진 대표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김영대의 스쿨오브뮤직'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뉴진스의 소속사인 하이브는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 대한 부당한 요구와 해임, 언플과 역바이럴, 표절과 비방, 개인정보 유출과 부당 대우 괴롭힘 등 온갖 불법적 행위를 일삼고 있다.

지난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는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그룹의 안무 표절에 있어 확정적 지적을 받았으며, 괴롭힘에 대한 CCTV 삭제와 어처구니없는 입장문으로 비판을 더욱 자초했다.

나아가 빌리프랩 내부 고발자에 의해 뉴진스의 기획안이 넘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제작 포뮬러 또한 모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빌리프랩 소속 그룹의 컴백은 외면받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국정감사에서는 뉴진스 멤버가 당한 직장 내 괴롭힘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으며, 하이브가 과로사를 은폐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이와 관련 SNL이라는 매국 보수 옹호 개그 프로그램이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와 국정감사에 용기 내어 참고인 발언을 한 뉴진스 멤버를 조롱해, 폐지를 요청하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일베임이 확인되는 대표와 직원이 3명인 여론조작 사업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뉴진스를 음해하고, 현 정부의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망언을 했다.

10월 24일 국정감사에서는 하이브의 타 기획사 아티스트에 대한 내부 보고서에서 매우 부적절하고 역겨운 내용으로 비난받고 있으며, 고의성이 있어 보이는 폐기물 부담금 및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등의 누락으로 크게 비판받고 있다.

이러한 뉴진스에 대한 온갖 부당한 행위들에도 불구하고 버니즈와 팀 버니즈는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10일 팀 버니즈는 어도어 낙하산 대표와 관련자들을 고발했으며, 지난 10월 28일에는 악성 게시물을 대량 고발해 법적 대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