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obal Standard 2 : Iphone Spotify Jeanz ]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는 독점적 상품이나 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
국가는 우선 일률적인 사회 안전망인 복지, 의료, 교육, 시설 등에서 선택권이 제안된다. 이는 사회 근간이므로 비판되고, 보완되고, 고도화하는 것으로 선택권이 무력화된다.
문제는 민간의 독점적 상품이나 서비스에서 발생한다. 일상적으로 반드시 필요하지만 민간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상품과 서비스는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
아이폰이 국내에서 판매되기 전까지 우리에게는 삼성 갤럭시의 독점 외에는 선택권이 없었고,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의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까지 우리는 통신과 연계된 멜론과 지니의 독점 외에는 선택권이 없었다.
뉴진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우리에게는 대형 3개 엔터사의 시대를 지나, 역겨운 방시혁 하이브의 등장으로 독점 왜곡되기 시작한 익숙해진 K팝 외에는 선택권이 사라져 가고 있었다.
[ 자기 결정권에 대한 이해 ]
개인은 성적 선택, 삶의 방식과 유지 등에 있어서 자기 결정권을 가지며, 타인의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지 아니해야 한다.
성적 자기 결정권 등 합리적 사회적 상식적인 가치를 가진 경우에는, 그 주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반면 삶의 방식이나 유지에 있어서 자기 결정권이 합리적 사회적 상식적 가치를 벗어나는 경우, 다른 사람을 설득해야 합니다.
자기 결정권을 타인에게 설명하고, 설득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애플 아이폰의 국내 출시가 늦고 애플 페이가 늦은 이유는 삼성의 정경언 유착 - 정치, 경제, 언론의 유착 - 때문이었으며, 멜론과 지니는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에 맞선 국내 산업 보호 타령 때문.
민희진 대표와 아티스트 뉴진스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아티스트와 팬덤 중심의 자유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는, 방시혁의 주가 범죄와 하이브의 왜곡 조작 기만 때문에 파괴되었다.
이들 삼성 멜론 하이브는 자기 혁신에는 관심이 없고 언플과 역바이럴에만 관심을 갖는 3류 기업이다. 따라서 이들이 망해서 일시적으로 우리 모두가 가난해진다고 해도 가야만 하는 길이 되었다.
수준 낮은 3류 기업인 삼성 멜론 하이브는 소비자를 개돼지 취급해 왔으며, 언플과 역바이럴로 소비자에게 공포를 심어주고 심지어 협박을 해, 글로벌 스탠더드 보다 혁신이 늦어지고 있었다.
한걸음 두 걸음 늦다 보니 드디어 글로벌 스탠더드 보다 한참 늦춰진 우리나라는, 그 대가를 소비자들이 지불하기에 이르렀다.
망 사용료의 과도한 요구로 인해서 트위치가 철수했고,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월 구독료 부담은 글로벌 스탠더드 보다 높아지면서 소비자 피해로 전가되었다.
통신 3사는 과도한 통신비 수익, 망사용료 수익, 속도 향상을 위한 투자도 하지 않아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다. 결국 우리나라 인터넷 속도는 전 세계 25위 수준이 되었다.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애국주의는 인터넷 서비스에서 중국보다 더 많은 VPN을 쓰며 탈출했고, 네이버 다음은 구글과 유튜브로 대체되었고, 삼성폰은 아재폰이 되었다.
스포티파이의 경우 유튜브 뮤직, 멜론이 매월 구독료를 받아 부담되는 것과 달리,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10대들의 이용 빈도가 올라가고 있다.
K팝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못 미치는 하이브의 저질 기업 운영으로 신뢰를 잃어가고 있으며, 매번 똑같은 아이돌과 후크송 수준의 음악을 멜론에서 계속 들을 이유가 사라졌다.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윤석열 내란과 삼성, 멜론, 하이브로 인해 추락해 암울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애플 스포티파이 진즈가 글로벌 스탠더드를 새롭게 제시해 주고 있다.
가장 민감하게 이를 수용한 10대와 20대들이 있기 때문에,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혁명적 변화의 시대가 찾아올 것이다.
이러한 애플과 스포티파이와 진즈의 글로벌 스탠더드 제시를 기반으로 개인 인공지능 기기, 광고 구독 혼합 플랫폼, 도전과 재능의 콘텐츠가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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