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스 (Human)

인문 : 국제 기준 1, Iphone Spotify Jeanz

리바진스 (levianwjns) 2024. 12. 23. 07:59

[ Global Standard 1 : Iphone Spotify Jeanz ]


2025년 우리는 새로운 글로벌 스탠더드인 아이폰에서, 스포티파이로, 진즈의 음악을 듣게 될 것이다.

10대와 20대 MZ 세대가 윤석열의 계엄령 내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K팝 응원봉을 든 변화와 같이 새로운 스탠더드 나아가 글로벌 스탠더드가 제시되었다.

삼성, 멜론, BTS는 30대 이상의 전유물로 글로벌 스탠더드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과거에 민주주의 집회와 촛불과 민중가요는 민주주의 축제와 응원봉과 K팝으로 대체되었다.

거기에는 근간이 되어 지켜져야만 하는 민주주의가 있으며, 자유로움과 스스로의 선택권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공정과 상식이 함께한다.


행복 지수를 올리고 삶의 만족도를 올리는 방법은,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택권이 주어져야 하며, 성공과 실패에 상관없이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대학을 선택하고, 전공을 선택하고, 직업을 선택하고, 연애를 선택하고. 하지만 이러한 인생에서 선택권이 없는 인생은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국가, 부모, 출생을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생애 단계에서 학령기, 청소년기, 성년기, 중년기를 거치며 우리는 스스로에게 존재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얻으려 노력한다.


[ 생애 단계별 존재 질문 ]

영아기 : <생리> 나는 세계를 신뢰할 수 있는가?
유아기 : <생리> 나답게 행동해도 좋은가?
아동기 : <안전> 내가 하고 움직이고 활동해도 괜찮을까?

학령기 : <소속> 인간과 사물의 세계에서 나는 무언가 이룰 수 있을까?
청년기 : <자기 존중> 난 누군가? 난 뭐가 될 수 있는가?

성년기 : <사랑> 난 사랑할 수 있는가?
중년기 : <자아실현> 나는 내 삶을 하루하루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가?


생애 단계에서 우리는 결정적이거나 결정적이지 않거나 선택의 순간이 찾아오며, 선택의 순간 자기 결정권을 침해받게 되면 불행하다고 느낀다.

부모가 자녀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침해하거나, 연인이나 부부간에 서로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직장에서 존중받지 못하고 배제되는 경우.

자기 존중의 가치 난 누군가? 난 뭐가 될 수 있는가? 하는 청년기의 질문은 인생을 관통하게 된다.

그래서 자기 결정권 즉 선택의 자유는 언제나 중요하며,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는 독점적 상품이나 서비스가 있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