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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 하이브 방시혁과 주가 범죄의 공범들

하이브 방시혁과 일당은 하이브의 주식 상장 당시 방시혁은 약 4,000억 원의 수익을, 방시혁의 측근 공범인 이스톤 PE 3명은 약 2,000억 원의 수익을 취했다.하이브 측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는 변명을 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와 유튜브 하이브 옹호자들은 자신들이 바이럴 업체 알바임을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다.2019년부터 방시혁과 범죄 일당들은 엔터 사업의 성공보다는 주식을 통해서 사기를 칠 것을 공모하여, 투자 회사를 설립한다.방시혁의 측근들로 이루어진 이스톤 PE라는 투자회사를 2019년 4월 설립하고, 같은 해 6월에는 250억 원 규모, 11월에는 1,050억 원 구모의 추가 투자를 확보했다.방시혁과 일당은 11월 투자에 대해 수익 공유 계약을 체결하고는 비공개했다. 당시 회사의 가치는 1조..

인문 : 조국 대표, 검찰은 더러운 손을 떼라!

- 2024. 12. 9(월) 13:00 국회소통관검찰은 내란죄 수사에서 당장 손 떼라.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입니다. 수사기관에 강력히 경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내란과 군사반란 피의자 윤석열 씨가 이 시간에도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친위 쿠데타에 가담하여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게 한 자들이 여전히 기사 딸린 자가용을 타고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용서할 수 없습니다. 단 1초라도 빨리 이들을 법의 심판대에 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검찰, 공수처까지 나서 내란죄 수사 주도권 다툼을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개탄과 분노를 실어 경고합니다.[ 검찰은 더러운 손을 떼라! ]먼저, 검찰은 더러운 손을 떼라! 첫째, 검찰은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함께 정권을 유지해..

로직스 (Human) 2024.12.10

저항 : 윤석열 내란, 국수본 탄핵 특검 수순

[ 윤석열 내란사태, 국수본 탄핵 특검 수순 ]윤석열이 계엄령 내란 범죄를 저지른 뒤 일주일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으나, 12월 3일 밤 헬리콥터에서 내린 총을 든 계엄군이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의원과 시민들과 대치하는 장면은 잊히지 않는다.2024년에 설마라고 생각하며 외면했던 계엄령의 조각들을 민주당 김민석, 김병주 의원 등이 수집해 분석한 결과, 채해병 김건희 명태균 등으로 입지가 좁아진 윤석열의 마지막 카드가 될 가능성은 점점 높아졌을 것이다.지난 2년 7개월 동안 윤석열이 한 것이라고는, 정치 경제 외교 등 우리나라 전방위에 걸친 후퇴 후퇴 후퇴 밖에는 없었다.그 사이 윤석열은 군대 내에서 전두환의 하나회로 사라져 더 이상 부활되어서는 안 되는, 충암고 출신 사조직을 만들어 계엄령 내란을 준비했다.북..

마인드 (Resist) 2024.12.10

시 : 그리운 사람, 그리운 이름, 그리운 뉴진스

그리운 사람, 그리운 이름에게 잘 지내냐는 안부 인사를 전합니다.11월 29일 00시에서부터 12월이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였습니다.12월 3일 총을 든 계엄군이 헬리콥터를 타고 국회의사당에 내리고,상기된 얼굴 두려운 눈빛 불안한 명령 사이에서 플래시를 찾습니다.12월 7일 손팻말을 든 사람들이 전철을 타고 국회의사당에 내리고,차가운 거리 요란한 음악 반복된 구호 사이에서 빙키봉을 찾습니다.12월 31일 2024년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그리움이 쌓여 갑니다.그리운 사람, 그리운 이름에게 잘 지내냐는 안부 인사를 전합니다.

텍스트 (Text)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