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팬덤 버니즈(Bunnies)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지난 12월 19일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 지원에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와 관련해서 뉴진스 멤버들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이 부담을 덜고 성장을 위한 자기 일상을 찾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자신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입니다.초록우산은 이번 기부금을 전국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 가정 30 가구의 생계·주거·학습·의료 등 생활안정과 진로·취업 등 자립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선 12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