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4

뉴진스 : 성탄절 선물, 지난 1년의 눈물과 기대

12월 25일 성탄절 아침, 뉴진스(NewJeans) 멤버들이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작은 콘서트 선물을 전했다.성탄절 아침 캐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으로 시작한 콘서트는, 하니의 자작곡을 비롯한 4곡의 노래로 채워졌다.첫 번째 곡으로는 하니가 지난 9월 9일 버니즈와 팬들을 위해 공개한 자작곡 Daring Daring을 들려주었다.하니는 뉴진스 멤버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과 함께 힘든 시기를 보냈던 당시를 회상하면서, 힘들었던 지난 1년이 담긴 눈물을 흘렸다.지난 1년간 있었던 즐거웠던 에피소드로 분위기 전환을 한 뒤, 멤버들은 콘서트를 이어갔다.다음 곡으로 다니엘이 언니 올리비아 마쉬가 12월 2일 발표한 'First December with You'를 들려주었다.다음은 하니가 12..

저항 : 민주당, 계엄령 내란 정국 타개책 '지지'

12월 3일 윤석열의 계엄령 내란으로 헌법과 헌법 기관을 유린하려 하였으나 민주 시민과 민주당 국회의원의 저지로 이를 막아냈으며, 12월 14일에는 탄핵소추안이 통과해 직무를 정지시켰다.하지만 탄핵 이후 열흘이 다 되도록 직무 대행인 한덕수가 내란의 공범임을 스스로 인정하며, 민주당의 5가지 요구 사항의 통과를 지연하고 있다.1. 내란 특검법 수용 2. 김건희 특검법 수용 3. 내란 상설특검 후보 추천 의뢰 4. 국회 선출 헌법재판관 임명 5. 윤석열 수사 경호처 명령.이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국민투표를 통해서, 대통령의 임기를 즉시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헌법 개정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덕수와 국무위원들까지 계엄령 내란 공범들의 시간 끌기에 탄핵으로 맞서기보다, 개헌과 국민투표를 뾰족한 ..

인문 : 던바의 수 - 인간관계 5명(Kin) 150명(Tribe)

인간이 안정적으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적정한 수를 던바의 수라고 한다.일반적으로 평균치는 150명을 던바의 수라고 부른다.영국 인류학자, 진화심리학자인 로빈 던바는 1993년 발표한 연구에서 일반적인 경우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적정한 수를 150 - 200명 정도가 최대치라고 말했다.소설 미디어에도 자주 활용하여 적용되는데, 온라인상의 인간관계라도 인간관계의 구조는 현실 세계와 근본적으로 동일하다.[ 침팬지 65, 오랑우탄 50, 고릴라 33, 긴팔원숭이 14 ]따라서 SNS이 친구가 몇 명이 있든 실제 유대 관계를 맺는 인원은 150명 남짓이라고 한다.이는 지능 수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고릴라는 인간보다 훨씬 낮다.영장류를 실험한 결과 침팬지 65, 오랑우탄 50, 고릴라 33, 긴팔원..

음악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 음악 : Michael Buble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기 시작했어요Everywhere you go어디를 가든지요Take a look at the five and ten잡화점을 둘러보면It's glistening once again또다시 반짝이고With candy canes and silver lanes aglow막대 사탕이 은빛 줄이 반짝 빛나고 있죠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기 시작했어요Toys in every store가게마다 장난감이 가득하지만But 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