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Music)

음악 : 하이브 아이돌, 2025년 성적 저조 전망

리바NJZ (leviaNJZ) 2025. 1. 23. 08:15

방시혁 하이브 소속 아이돌은 지난 4월 25일 이후 국내에서 외면받고 있으며, 방시혁 하이브의 오물 이미지를 그대로 뒤집어쓰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2024년의 저조한 성적이 2025년에도 그대로 이어져, 좋은 평가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방시혁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사내 비판에 대해 4월 22일 경영권 탈취와 내부 감사로 누명과 조작을 가했고, 이에 4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방시혁 하이브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졌다.

그 뒤 2024년 내내 방시혁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부당한 해임과 부당 행위, 언플과 역바이럴로 굴복하려 했으며, 이에 맞서 소속 아티스트가 9월 11일 라이브 방송과 11월 29일 전속계약 해지까지 하면서 저항을 이어갔다.


[ 방시혁 하이브의 키워드 ]

위버스 위법 및 유료화, 하이브 전환사채 손실, 두나무 교환 손실, 폐기물 부담금 누락, 계열사 공시 누락, 일감 몰아주기, 음원 및 앨범 사재기, 사이비 종교 연관성, 과로사 사건 은폐, 아티스트 보호 무능, 아티스트 실력 부족, 개인정보 빈번한 유출, 직장 내 괴롭힘 은폐, 레이블 전반의 실패, 레이블 갈등과 부당 행위, 찌라시 언플 역바이럴, 오너 사생활 등 리스크, 역겨운 임원 보고서, 일반 직원 경업금지, 하이브 주가 범죄, 고용부 으뜸기업 정경유착 등


방시혁 하이브의 실체는 그 뒤로도 계속 밝혀져 하이브 소속 아이돌에 대한 반감은 계속 높아져, 지난해 국내 멜론 순위는 컴백 활동 지원에서 불이익을 받았던 프로미스나인과 최소한의 의사 표현을 한 세븐틴이 어느 정도 성적을 거뒀을 뿐 대부분 매우 저조했다.

유튜브 뮤직에서는 멜론 차트보다는 좀 더 성적이 나온 것처럼 보이지만, 멜론 차트에 비해서 매우 좋은 성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반면 언플과 역바이럴의 방시혁 하이브가 해외 성적을 자랑질하는데, 홍보 조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신뢰하기 어려운 해외 차트 순위인 데다가, 방시혁 하이브의 로비를 받고 있을 것이 뻔한 황색 언론 기레기의 찌라시는 전혀 신뢰할 수 없다.

더군다나 타사와 자사 아티스트에 대한 역겨운 임원 내부 보고서를 돌려보는, 방시혁 하이브의 실력도 부족하고 새로운 도전도 없고 수준도 낮은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매우 불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하이브 소속 아이돌 멜론 최고 순위 (24년 4월 이후) ]

1. 프로미스나인 Supersonic : 7위
2. 세븐틴 LOVE, MONEY... : 24위
3. 투어스 내가 S면 넌... : 25위
4. 르세라핌 Crazy : 34위
5. 아일릿 Cherish : 51위
6. 보이넥스트도어 Nice Guy : 60위
7. 투바투 Over the Moon : 97위
8. 엔하이픈 XO : 277위


이미지 개선의 여지가 없는 대표적인 또 다른 이유는 방시혁 하이브가 소속 아이돌을 돈벌이 수단, 아이돌 상품 정도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BTS에 대해 방시혁 하이브 옹호 황색언론 기레기들은 올해 완전체 복귀를 해서 팬이 늘어나고 K팝의 위상이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아니라, 방시혁 하이브의 주식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의 방시혁 하이브 전환사채와 깊은 관련이 있고, 주식 범죄로 6,000억 원의 막대한 이익을 챙긴 전적이 있는 만큼, 단숨에 아이돌 상품 판매의 손실을 메꿀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 때문일 것이다.

방시혁 하이브는 BTS를 캐시 카우 (Cash cow) 정도로 보고 있어 BTS에 모든 역량을 투여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산하 레이블의 여타 아이돌에 대한 컴백과 지출은 최소로 줄어들 것이 명확하다.

그렇게 되면 소속 아이돌의 성적은 더욱더 떨어질 것이고, 지출 대비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만큼 추가 투자를 하지 않게 되면서,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될 전망이다.


[ 캐시 카우 (Cash cow) ]

BCG 매트릭스에서 도입된 용어. 수익창출원으로 확실한 자금원을 의미한다.

발전 가능성은 낮지만 꾸준한 수익을 내는 기업 또는 제품을 말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철강이나 정유 등의 시설투자업이다.

기업이나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아주 고마운 존재다. 조금만 투자해도 수익은 꾸준히 내주니 이만큼 좋은 투자처가 어디 있을까? 한편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 수도 있다.

해당 분야에 대한 기업의 투자가 적으니 해당 상품을 소비함으로써 얻는 효용이나 이득도 적을 수밖에 없다.

주식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망할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주가가 오를 것 같지는 않은데 배당을 꾸준하게 주는 기업이 이쪽이라고 볼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안정적으로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대상, 황금 알을 낳는 암탉, 돈줄 내지는 밥줄을 의미한다.

그럼 캐시카우는 기업 입장에서는 좋은 것인가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 삼성 갤럭시 A 시리즈처럼 누가 봐도 캐시카우인 상품인데 기업의 미래를 갉아먹어 현재의 점유율과 수익을 취하는 상품일 수 있다.

원 히트 원더처럼 캐시카우 하나만 믿고 가거나 거기에 매몰되어 확장, 발전 가능성을 무너뜨리고 있는지 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