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공부를 평상시에 할 수 있을 리 없으니, 가끔 역사를 들춰 곱씹는 시간을 가지고 장기 기억으로 간직하려 노력할 뿐이다. 특별히 잊지 말아야 하는, 반복적으로 외워야 하는, 자신의 태어난 해를 기억하듯, 잊지 않아야 하는 근대와 현대의 연도가 있다. 을사 늑약, 경술 국치로 나라를 빼앗긴 후 광복을 맞이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일본의 2등 국민으로 살았을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1. 1905년 을사 늑약, 1910년 경술 국치 2. 1919년 삼일 운동, 1919년 임시 정부 3. 1945년 광복, 1948년 남북 정부 수립 4. 1950년 6.25 전쟁, 1953년 휴전 협정 5 = 을 / 1905/12=0.75*12=9 = 사 0 = 경 / 1910/12=0.1666*12=2 = 술 9 =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