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 6

엔제이지 : 신뢰 파탄으로 표류하는 'K-팝'

K-컬처의 대표 주자인 드라마 영화 음악은 하락세에 접어들었으며, K-팝은 신뢰 파탄으로 표류하고 있다고 평가된다.방시혁 하이브의 낙하산 어도어가 아티스트 NJZ 엔제이지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서울지법 김상훈 판사가 인용했다.이는 자본과 권력에 맞선 개인의 권리 주장을 외면한 것으로, 자유 평등 정의이라는 법원의 목표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유와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결정이다.우리 국민의 거주 직업 일상 사생활 통신 양심 등 개인의 자유, 교육 노동 복지 건강 사랑 등 인간의 기본권을 보장하지 않는 법원.자본과 권력의 편에 선 법원으로 인해, 자유로운 활동을 동등한 위상에서 주장할 수 있는 아티스트의 권리가 한순간에 박탈되었다.독립적이고 반항할 줄 아는 자유로운 아티스트가 아닌, 노예 계약과 순응해..

엔제이지 (NJZ) 2025.04.10

음악 : NewJeans, NJZ, MHDHH - Pit Stop

It's not over till it's over, not yetWe can make it, we just gotta connect(아직 끝난 게 아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우린 해낼 수 있어, 서로 마음만 이어지면 돼)잠깐, 잠시만, reset널리 퍼져가기 위해새로운 mindsetThe light is set on usPlacing my bet(빛은 우릴 향해 있어)(모든 걸 걸어)아쉬울 게 없네It's not over, we're not there yetThere's no other wayI'm cut from a different fabric(아직 끝난 게 아냐, 우린 아직 가는 중이야)(다른 길은 없네)(난 좀 달라, 결이 다르지)여기저기 흐트려져도 태가 나지아무리 돌려도 색깔은 파란 ..

메모리 (Music) 2025.04.10

저항 :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망국’

대한민국이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망국’이 되었음이, 법원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확인되고 있다.윤석열이 계엄령 내란을 일으키고, 사이비 종교, 내란의힘, 대구 경북, 노인 좀비 등으로 이루어진 내란 테러 족속들은 노골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어 범죄를 옹호한다.판사 수거와 법원 테러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탄핵소추안에 대해 국민들의 일상 회복을 외면하고 상식적인 인용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사법 기관인 검찰은 내란 테러 족속들의 하수인인 정치 검찰이 되어, 민주당 정치인과 민주시민들에게 압수 수색과 영장 기소를 남발하고, 증거 조작과 억지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법원 판사들은 정치 검찰의 무분별한 압수 수색과 영장 기소를 받아들이고, 증거 조작과 억지 궤변을 수용해 정치 탄압 피해자를 피의자로 둔..

마인드 (Resist) 2025.03.22

엔제이지 : NJZ, 법원 가처분 인용 ‘신뢰 파탄‘

NJZ(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팬들은,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법원의 결정에 큰 실망과 우려를 표합니다.인격권을 심하게 침해하는 하이브와 어도어의 비인간적인 대우를 오랫동안 지켜본 팬들 입장에서는, 그 침해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매우 아쉽습니다.이의제기 절차와 본안소송에서는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누구보다도 지금 가장 힘든 상황에 있을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버니즈와 NJZ의 관계는 굳건하며, 팬들은 NJZ 멤버들을 믿고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2025. 3. 21.NJZ 팬덤 팀 버니즈안녕하세요, NJZ입니다.금일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있었습니다. 저희 NJZ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합니다.그러나 해당 결정은 어도어..

엔제이지 (NJZ) 2025.03.22

엔제이지 : 주장과 증거,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윤석열과 방시혁의 엉터리 주장과 덧붙인 빈약한 증거는, 주장에서부터 실소를 부르고 내놓은 증거에서는 비웃음을 받게 된다.엉터리 주장과 빈약한 증거의 사례들이 요즘 점점 더 많아지는 이유는 공정과 상식을 부정하고 억지를 부리는 자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거리에서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개소리를 하는 자들이 바로 이런 자들로, 나도 평소에는 절대 절대 사람 안 때린다.우리 개는 안 물어요 : 내가 기르는 개는 공격성이 없으므로 타인을 물지 않는다, 위험하지 않다, 어느 선까지 방치해도 문제없다는 강쥐 (어리숙한) 주인의 개소리. 우리 애는 착한데 친구를 잘못 만났어요의 애견 버전이다.윤석열의 바이든 구걸 전 국민 듣기 평가 : (미의회)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엔제이지 (NJZ) 2025.03.11

뉴진스 : 민희진 대표 가처분 결정 공식 입장

[ 민희진 대표 공식 입장 전문 ] 이번 가처분 결정에 관한 민희진 전 대표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법원은 주주간계약이 유효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하이브에게 어도어 이사들에 대한 업무집행 지시를 하도록 명한다고 하더라도 어도어 이사들이 이를 따를 의무는 없기 때문에 소의 이익이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프로큐어 조항의 효력과 관련한 법리적인 이유로 가처분이 각하된 것일 뿐이고 주주간계약의 효력이 부정된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가 체결한 주주간계약은 여전히 유효하게 존속하고 있습니다. 주주간계약에 의하면 민희진 전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로서의 임기가 2026. 11. 1. 까지 보장되므로,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이사들에게 2024. 10. ..

엔제이지 (NJZ)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