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희진 대표가 지난 9월 27일 오후 9시께 'K-POP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뉴진스 민희진 대표는 강연에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솔직한 심경들을 전했다. 철학적 깊이, 아티스트의 자존심, 음악에 대한 진심, 제작자로서의 전문성 등 매우 빛났던 자리. 끝으로 신우석 감독과의 뮤직 비디오 당시 오고 갔던 데모곡을 들려주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아 아 이게 아직은 비트만 있어요. 그리고 지금 그 김기현 대표가 들으면 왜 저래 이러실 수도 있는데. 왜 누가 저러라고. 근데 사실 이 곡으로 신우석 감독님을 꼬신 거거든요 일을. 근데 정작 이 곡으로 꼬시고 딴 노래를 줬어. 그래서 감독님이 아니 너무 이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