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NewJeans)

뉴진스 : 2025 골든 디스크, 2개 부문 '수상'

리바진스 (levianwjns) 2025. 1. 7. 07:58

뉴진스(NewJeans)가 1월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된 2025 골든 디스크 어워즈에 참가해, 국제 아티스트 상과 베스트 디지털 송 'How Sweet'을 수상했다.

제39회인 골든 디스크 어워즈는 1월 4일과 5일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 돔에서 성시경, 차은우, 문가영의 진행으로 치러졌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 기간이어서 디지털 음원 부문 녹화분은 6일 자정인 0시에, 음반 부문 녹화분은 7일 오전 1시 20분에 JTBC에서 방영.

뉴진스는 4일 진행된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국제 아티스트 상과 베스트 디지털 송 'How Sweet'으로 2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올해 디지털 음원 대상은 에스파가 차지했다.

지난해인 2024년 1월 6일 진행된 제38회 2024 골든 디스크의 디지털 음원 대상은 뉴진스가, 제작자상은 민희진 대표가 받은 바 있다.


뉴진스 민지는 국제 아티스트 상(Cosmopolitan Artist Award) 수상 소감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2024년이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에게도 정말 많은 분들에게도, 즐거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힘든 한 해였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도 여러분들께서 주신 많은 사랑과 응원 덕분에 2024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상, 아티스트라고 직접 말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더 성장하고, 아티스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팀이 될 수 있게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베스트 디지털 송 'How Sweet'(Best Digital Song 'How Sweet) 수상 소감에서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해린 : 이 상이 음원상인 만큼 저희 노래가 많은 분들께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이 상을 받게 되거라 생각하는데 그래서 더욱더 기쁘고요. 오늘 무대를 통해 오신 분들도 좋은 감정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희 노래를 통해 서로 치유받고 같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들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니엘 : 한 해가 벌써 지나갔다는 게 믿기지 않고요, 그리고 이 한해를 버니즈와 함께 해서 사랑해요. 정말 정말 멋진 분들이랑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나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했고 소중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혜인 : 버니즈 분들, 올해 많은 일들이 있었잖아요. 근데 그 사이사이에 사실은 행복한 일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왜냐면 버니즈분들 되게 많이 뵐 수 있었고, 물론 더 많이 뵐 수 있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그랬던 순간순간이 하나하나 다 너무 소중했고, 함께 쌓은 추억도 너무 많았고. 늘 그렇듯이 한 해가 지나갈수록 버니즈랑 한층 더 가까워지고, 뭔가 유대감이 생기는 느낌이라 되게 행복했던 한 해였던 같아요.

새해가 되어서도 계속 버니즈분들이랑 함께 할 수 있는 게 너무 감사하고요. 저희는 아직 보여드리고 싶은 게 정말 많으니까. 버니즈 분들도 힘드신 버니즈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계속해서 힘내서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들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버니즈 감사합니다.


[ 뉴진스 주요 수상 내역 ]

2022 AAA : 올해의 퍼포먼스

2023 MAMA : 올해의 노래 ‘Ditto’, 올해의 가수
2023 MMA : 올해의 노래 ‘Ditto’, 올해의 가수
2023 AAA : 올해의 노래 ‘Ditto’, 올해의 가수

2024 Golden Disc (제38회) : 디지털 음원 대상 ’Ditto‘

2024 KMA : 올해의 노래 ‘Ditto’
2024 KGMA : 최고의 아티스트
2024 AAA : 최고의 아티스트, 베스트 퍼포먼스 ‘How Sweet’, 올해의 가수 대상

2025 Golden Disc (제39회) : 국제 아티스트 상, 베스트 디지털 송 'How Sweet'


[ 황색 언론 기레기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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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이브 어도어는 저속한 언플과 역바이럴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12월 6일에는 스텝을 향한 부당한 괴롭힘이 있었으며 결국 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는 지난 11월 13일 하이브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의 건’으로 내용 증명을 보냈으나, 시정 의지가 전혀 없음이 확인되면서 11월 29일 0시 전속계약이 자동으로 해지되었다.

지난 11월 20일에는 결국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사내 이사를 사임하고 함께하는 동료들이 같이 퇴사하면서, 역겨운 게임엔터 쓰레기 개저씨 블랙 기업 하이브와의 본격적인 법적 다툼이 시작됐다.

11월 25일 민 대표 측은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 홍보실장 조성훈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했고, 12월 2일에는 하이브 전 대표 박지원과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로, 찌라시 디스패치 소속 기레기 김지호와 박혜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하이브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에 대한 부당한 요구와 해임, 언플과 역바이럴, 표절과 비방, 개인정보 유출과 부당 대우 괴롭힘 등 온갖 불법적 행위를 끝도 없이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2일 하이브 낙하산 어도어가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가 함께 뮤비를 작업한 신우석 감독과의 작업물이 공개되어 있는 유튜브 변희수 채널 삭제를 요구해 법적 다툼이 시작됐다.

9월 25일 CBS 라디오에서는 하이브 홍보팀이 뉴진스의 성과를 왜곡하고 폄하했으며, 해당 매체를 포섭하려 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어 하이브가 어떤 기업인지 낱낱이 드러났다.

지난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는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그룹의 안무 표절을 지적받았고, 이후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CCTV 삭제 사실, 내부 고발자에 의해 뉴진스의 기획안이 넘어갔다는 사실, 제작 포뮬러 모방과 기획안 복붙 사실 등도 드러났다.

지난 10월 15일 국정감사에서는 뉴진스 멤버가 당한 직장 내 괴롭힘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으며, 하이브가 과로사를 은폐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10월 24일 국정감사에서는 하이브가 임원용 내부 보고서에 타사 아티스트를 비롯한 자사 아티스트까지 매우 부적절하고 역겨운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고의성이 있어 보이는 폐기물 부담금 및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등의 온갖 누락을 비롯한, 하이브 상장 당시 방시혁 일당이 주가 범죄를 통해서 6천여 억 원의 이익을 취한 것 등 광범위한 불법 행위에 대한 사법 처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뉴진스에 대한 온갖 부당한 행위들에 맞서 버니즈와 팀 버니즈는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10일 팀 버니즈는 어도어 낙하산 대표와 관련자들을 고발했으며, 지난 10월 28일에는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약 6천 여건을 확인하여 12월 25일 고발 조치했다.

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정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은 11월 9일 동의자수 5만 명을 넘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정식 안건으로 제출되어 있으며, 하이브 청문회 및 입법 보완, 제정에 관한 청원은 12월 12일 동의자수 5만 명을 넘겼다.

현재 우리나라는 지난 12월 3일 윤석열의 계엄령 내란에 대해 1차 탄핵이 정족수 미달로 불성립되었으나, 12월 14일 2차 탄핵이 가결되어 윤석열의 직무 정지가 되었지만 여전히 내란 세력들이 체포되지 않아, 2025년도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