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훈 2

인문 : 사이비 종교 1, 역사적 장면에서 빈번히 등장

사이비 종교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우리 시대인 2025년대까지 역사적 장면이 기록될 때마다 빈번히 등장하고 있다.을씨년스럽던 1905년 을사늑약 이후 1919년 3.1 운동 직후로부터, 120년 후 내란 테러 족속들이 계엄령 내란과 법원 테러를 저지를 때까지, 사이비 종교는 허황된 교리로 무지한 사람에게 비윤리적 범죄를 저질러왔다.불교와 천주교가 자기 정화를 거친 것과 달리 개신교 이단 집단과 종교 유사 집단은 자칭 재림 예수, 유사 과학 전문, 독재 정치 집단 등 과거보다 고도화된 형태로 우리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다.최근에는 단순히 사이비 종교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매국 정치 세력과의 결탁을 기본으로 경제, 교육, 지역, 세대까지 폭넓게 활동하며 신분 세탁을 하..

로직스 (Human) 2025.02.12

저항 : 윤석열 좀비 일당, 사고 정지 ‘양비론’

윤석열 내란 세력을 자꾸 좀비 일당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그들에게서 사고가 전혀 작동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지난 1월 9일 최상목의 직무 유기, 법원 쇼핑, 논문 표절, 항명 무죄, 명태균 게이트, 김민전 백골단 등의 뉴스들 중에서 가장 도드라진 건 역시 김민전 백골단이었다.이들이 전혀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는 무뇌 상태라는 것은, 백골단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민전과 전광훈에게 고개를 조아리는 윤상현에게서 확인이 가능하다.이에 견줄 만한 발언으로 가수 나훈아가 지난 1월 10일 은퇴 공연에서 윤석열 12.3 계엄령 내란과 관련 아래와 같이 말했다고 알려졌다.왼쪽이 오른쪽을 못 한다고 생난리를 하더라. 그러는 지들은 뭐 잘하나? 국회에서 탄핵하든 뭐든 다 좋은데, 반은 국방과 경제를 얘기해야 한다...

마인드 (Resist)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