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Resist)

저항 : 매국 보수 검찰 정권 퇴진 시국선언 들불

리바진스 (levianwjns) 2024. 11. 14. 08:14

우리나라 비루한 몸뚱이가 바닥에 내동댕이 쳐져, 널브러지고 말았다.

지난 11월 7일 있었던 매국 보수 검찰 정권 윤건희의 수준 낮은 저질 기자회견은, 우리 국민들을 비참하고 참혹하게 만들었다.

매국 보수 검찰 정권의 이러한 부끄러운 행태에 대학들의 시국선언이 지난 박근혜 탄핵 촛불과 같이 들불처럼 일어나기 시작했다.

11월 13일에만 공주대, 제주대, 경희대, 전북대. 앞서 28개 대학의 교수와 연구진들이 참여해 32개 대학이 시국 선언에 참여했다.


이는 대구경북과 70대 중 부끄러움과 상식이 남아있는 일부 사람들이 여론 조사 지지 답변을 철회하면서, 지지율이 20% 이하로 조사되면서부터다.

용산 대통령실 이전, 대통령실 사적 채용, 바이든 욕설 변명, 언론 탄압과 장악, 양평 고속도로 비리, 이태원 참사 책임, 이재명 정치 검찰 보복, 부산 엑스포 유치 사기.

부부 해외여행 남발, 잼버리 대회 폭망, 북한 적대 오물 풍선, 채 해병 수사 외압, 다자간 외교 실패, 원전 수출 실패 기만, 친일 매국 굴욕 외교, 뉴라이트 쓰레기 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경찰국 신설 경찰 장악, 국회 거부권 24회 남용, 의정 갈등 의료 붕괴, 주식 환율 부동산 폭망, 정치 검찰 통신 조회, 사정 기관 특활비 비리 행위.


홍범도 장군 동상 논란, 후쿠시마 오염수 협조, 공수처 무력화 인사, 과학기술 분야 예산 삭감, 민생 경제 대파 논란, 임시 정부 역사 부정, 김건희 명품백 수수.

저질 인사 검증 포기, 감사원 감사 남발, 연예인 마약 수사 살인, 대통령 사면권 남발, 독도 조형물 철거, 민생토론회 선거법 위반, 국가 재정 적자 꼼수, 검찰 금감원 장악.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김건희 검찰 황제 조사, 김건희 검찰 무혐의 처분, 대국민 동해 석유 사기, 명태균 여론 조작 녹취, 윤석열 선거 개입, 태능 골프장 이용 은폐.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지난 2년 반 동안 여당 지연, 검경 장악, 언론 장악 등에 의해 교란되고 기만되었으며, 다른 문제가 또 터지고 또 터져 계속해서 누적되었다.


나열하는 것이 짜증 날 정도로 매국 보수 검찰 윤건희 정권의 지난 2년 반은 끔찍했다.

결국 기자회견에서 윤건희는 수준에 어울리는 형편없는 사과를 냅다 던지고는, 하기 싫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는 걸 전 국민 앞에서 드러냈다.

윤건희 정권의 이런 분위기는 독버섯처럼 번져 기업, 엔터, 언론, 금융 등에서 천민 권력자들이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범죄행위를 일삼고 있다.

임기 절반의 기간 동안 망가뜨린 우리나라를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전에, 윤건희 정권 퇴진의 목소리를 높일 시기가 되었다.


[ 시국선언 ]

사회적 문제가 되는 현안에 관해 우려를 표명하고 해결을 촉구하는 선언.

한국에서는 4·19 혁명 이후 1960년 4월 25일 대학교수 258명이 발표한 시국선언과 1987년 6월 민주 항쟁 과정 중 시민들의 시국선언, 2000년대의 세월호 사건과 한국사 국정교과서 반대 등의 관한 시국선언이 대표적인 시국선언으로 꼽힌다.


[ 시국선언 대학 리스트 ]

10월 28일 : 가천대학교 교수노조

10월 31일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73명

11월 05일 :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57명

11월 05일 : 한양대학교 교수 51명

11월 06일 : 인천대학교 교수 44명

11월 06일 : 전남대학교 교수 107명

11월 07일 : 충남대학교 교수 80명

11월 11일 : 아주대학교 교수 42명

11월 11일 : 목포대학교 교수 및 연구진 83명

11월 11일 : 가톨릭대학교 교수 106명

11월 12일 : 부울경 자역 18개 대학교 교수 및 연구진 600명

11월 13일 : 공주대학교 교수 49명

11월 13일 : 제주대학교 교수 75명

11월 13일 : 경희대학교와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및 연구진 226명

11월 13일 : 전북대학교 교수와 대학 연구자 125명

11월 14일 : 국민대학교 교수 61명 (추가)

11월 14일 : 고려대학교 교수 152명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