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아티스트 요아소비가 지난 12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내한 공연 초현실(cho-genjitsu)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첫 내한 공연을 한 이후 1년 만이며, 지난 12월 7일 공연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진스는 하이브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위반해 자동 해지된 이후, 약속된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멋진 실력으로 소화 중이다.
요아소비 게스트 공연에서는 ‘How Sweet‘ 무대 후 인사에서 팀 이름을 뺀 각자 멤버의 이름으로만 인사해 안타까움이 전해졌으나, 다음 무대 ‘Right Now‘와 요아소비와의 무대로 뉴진스를 응원하는 버니즈와 소통했다.
뉴진스의 게스트 출연은 요아소비의 도쿄돔 콘서트 게스트를 비롯한 일본 활동에서의 인연이 이어진 것이라고 알려졌다.
둘째 날인 8일 공연에는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언급해 인기 역주행한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의 악동뮤지션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이번 요아소비의 내한 공연은 현실을 초월한 자극적인 경험을 담고 있으며, 인기곡으로는 밤을 달리다, 군청, 상냥한 혜성, 어드벤쳐, 아이돌 등이 있다.
한편 하이브 어도어는 저속한 언플과 역바이럴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12월 6일에는 스케줄을 함께하고 있는 스텝들을 향한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을 뉴진스 멤버들이 입장문을 통해 알려왔다.
뉴진스는 지난 11월 13일 하이브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의 건’으로 내용 증명을 보냈으나, 시정 의지가 전혀 없음이 확인되면서 11월 29일 0시 전속계약이 자동으로 해지되었다.
지난 11월 20일에는 결국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사내 이사를 사임하고 함께하는 동료들이 같이 퇴사하면서, 역겨운 게임엔터 쓰레기 개저씨 블랙 기업 하이브와의 본격적인 법적 다툼이 시작됐다.
11월 25일 민 대표 측은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 홍보실장 조성훈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했고, 12월 2일에는 하이브 전 대표 박지원과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로, 찌라시 디스패치 소속 기레기 김지호와 박혜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하이브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에 대한 부당한 요구와 해임, 언플과 역바이럴, 표절과 비방, 개인정보 유출과 부당 대우 괴롭힘 등 온갖 불법적 행위를 끝도 없이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2일 하이브 낙하산 어도어가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가 함께 뮤비를 작업한 신우석 감독과의 작업물이 공개되어 있는 유튜브 변희수 채널 삭제를 요구해 법적 다툼이 시작됐다.
9월 25일 CBS 라디오에서는 하이브 홍보팀이 뉴진스의 성과를 왜곡하고 폄하했으며, 해당 매체를 포섭하려 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어 하이브가 어떤 기업인지 낱낱히 드러났다.
지난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는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그룹의 안무 표절을 지적 받았고, 이후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CCTV 삭제 사실, 내부 고발자에 의해 뉴진스의 기획안이 넘어갔다는 사실, 제작 포뮬러 모방과 기획안 복붙 사실 등도 드러났다.
지난 10월 15일 국정감사에서는 뉴진스 멤버가 당한 직장 내 괴롭힘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으며, 하이브가 과로사를 은폐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10월 24일 국정감사에서는 하이브가 임원용 내부 보고서에 타사 아티스트를 비롯한 자사 아티스트까지 매우 부적절하고 역겨운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고의성이 있어 보이는 폐기물 부담금 및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등의 온갖 누락을 비롯한, 하이브 상장 당시 방시혁 일당이 주가 범죄를 통해서 6천여 억원의 이익을 취한 것 등 광범위한 불법 행위에 대한 사법 처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뉴진스에 대한 온갖 부당한 행위들에 맞서 버니즈와 팀 버니즈는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10일 팀 버니즈는 어도어 낙하산 대표와 관련자들을 고발했으며, 지난 10월 28일에는 악성 게시물을 대량 고발해 법적 대응하고 있다.
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정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은 11월 9일 동의자수 5만 명을 넘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정식 안건으로 제출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지난 12월 3일 윤석열과 공범들의 계엄령 내란 범죄에 대해 탄핵을 통한 직무 정지하려 하였으나, 12월 7일 국짐당이 내란 정당으로 탄핵을 부결시킴에 따라, 정치 경제 등 광범위한 사회 혼란에 빠져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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