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이지 (NJZ)

엔제이지 : NJZ, 아티스트들의 진심을 ‘응원’

리바NJZ (leviaNJZ) 2025. 2. 13. 08:03

< 뉴진스의 새로운 그룹명 : NJZ 엔제이지 >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새로운 그룹명 : NJZ
2025년 엔제이지와 함께하게 될 깜짝 놀랄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

Minji, Hanni, Danielle, Haerin, and Hyein's new group name : NJZ
Get ready for an exciting journey with NJZ in 2025! Stay tuned!

- 2022년 7월 22일 뉴진스 + 2025년 2월 7일 NJZ 엔제이지
- 팬덤명 버니즈 BNZ 유지, 새로운 소속사는 추후 알려줄 예정
- 2025년 2월 12일 인스타그램 njz_official 팔로워 502만 명
- 2025년 3월 23일(일요일) 신곡 발표, 공개 사진 신곡 콘셉트

Complexcon Hong Kong (March 21-23, 2025)
-> Asiaworld-Expo in Hong Kong : NJZ - March 23, 2025 (Sunday)


우리는 평범하지 않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치열한 선택을 계속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중 NJZ 엔제이지는 우리나라의 비민주적인 정치 경제 환경, 방시혁 하이브의 언플과 역바이럴, 자기 결정권의 성숙 시기가 얽히고설킨 가운데 맞서 싸우고 있다.

NJZ 엔제이지와 버니즈, 민희진 대표와 창작자들의 승리는 민주적, 창조적, 비판적 활동이 보장되는, 우리의 미래를 상징하는 일인 만큼,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는 파괴는 뒤따를 수밖에 없다.


이런 거창한 이유도 있지만, NJZ 엔제이지와 민희진 대표가 대중들 나아가 팬덤 버니즈에게 보여준 지금까지의 성과에 우리는 열렬히 열광하고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NJZ 엔제이지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5명의 멤버로 지난 2022년 7월 22일 데뷔 이후, Attention, Hype Boy, Cookie를 시작으로 Ditto, OMG을 연이어 발표하며, K팝에 새로운 도전과 자유분방함과 이면의 정교함으로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이어서 데뷔로부터 정확히 1년이 지난 2023년 7월 21일 발표한 앨범에서는 Super Shy, ETA, Cool With You로, 이듬해인 2024년에는 How Sweet, Bubble Gum과 Supernatural, Right Now로 명실상부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1st EP ‘NewJeans’ (22년 08월) : Attention, Hype Boy, Cookie, Hurt / Single ‘OMG’ (22년 12월) : Ditto, OMG / Single ‘Zero’ (23년 04월) : Zero, Be Who You Are / Music ‘OST’ (23년 09월) : 아름다운 구속, GODS,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마이데몬.

2nd EP ‘Get Up’ (23년 07월) : New Jeans, Super Shy, ETA, Cool With You, Get Up, ASAP / Remix ‘NJWMX’ (23년 12월) : 1 Ditto - 250 Remix, 12 Hurt - 250 Remix / ‘How Sweet’ (24년 05월) : How Sweet, Bubble Gum / ‘Supernatural’ (24년 06월) : Supernatural, Right Now.


민희진 대표는 프로듀서이자 아트 디렉터로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했으며, NJZ 엔제이지 데뷔에서 기존 아이돌들의 데뷔 방식을 전혀 따르지 않았다.

먼저 첫 번째 데뷔 앨범 ‘NewJeans’의 3곡의 타이틀곡 Attention, Hype Boy, Cookie의 선정으로, 국내외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를 휩쓸며 크게 주목받았다.

K팝의 고정된 성공 공식인 외모 주목과 섹시 어필이 아니라, 당시 10대였던 멤버들의 자유로운 공연 무대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대중들은 큰 호응과 함께 열광했다.

이어진 Ditto, OMG 등의 도전적인 뮤직 비디오와 무대에서 보여주는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뉴진스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일명 '온 세상이 뉴진스(온세뉴)'가 되었다.

여기서 멈춘 것이 아니라 프로듀서 250과 FRNK가 NJZ 엔제이지와 어울리는 레트로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도전을 이어갔으며, 억지로 힘주지 않은 멤버들의 음색과 잘 조화될 수 있었다.


이는 민희진 대표가 프로듀서로 녹음하는 과정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는데, NJZ 엔제이지 멤버들은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로 녹음에 참여했다.

녹음 과정은 가이드 보컬을 그대로 따라 하는 기존 아이돌이 아니라, NJZ 엔제이지가 추구하는 음악과 아티스트의 역량과 개성이 가이드로 주어졌으며, 정형화되지 않은 음악과 독창적인 퍼포먼스의 기반이 되었다.

NJZ 엔제이지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여타 아이돌보다 비교 상위하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늘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으며, 멤버들 사이에서 특별히 두드러지는 것을 경계했다.

기존 K팝 아이돌이 구축한 시스템에서 완전히 벗어나 핵심 리더, 메인 보컬, 메인 래퍼, 메인 댄서 등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퍼포먼스 디렉터와 뮤직비디오 감독, 의상 및 무대까지 협업의 대상들조차도 메인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아티스트로써 NJZ 엔제이지와 민희진 대표, 함께 하는 모든 제작자들의 협업은 여러 갈래로 자유분방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서 대중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NJZ 엔제이지의 자유분방한 도전과 이어진 성공의 그림자에는, 이를 거부하는 일명 개저씨 방시혁 하이브가 독버섯처럼 존재하고 있었다.

민희진 대표에 대한 방시혁 하이브의 역겨운 언플과 역바이럴은 1년이 다 지나가도록 이어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온갖 불법과 편법 행위들로 인해 아티스트와 K팝 팬들의 신뢰마저 훼손하고 있다.

NJZ 엔제이지도, BNZ 버니즈도, 민희진 대표도, 협업하는 창작자 모두, 방시혁 하이브에 맞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의 목표를 자본과 타협하지 않고 계속해서 저항했다.

우리는 공정과 상식이 독재와 자본보다 우선되며, 자유와 도전이 보장되는 민주주의가 작동해, K팝이 산업이 아니라 문화가 되도록 보장될 때까지, 저항의 응원봉을 놓지 않을 것이다.

NJZ 엔제이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라는 아티스트가, 가슴에 깊이 품은 음악을 향한 진심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