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이지 (NJZ)

엔제이지 : NJZ, 해외 매체와 의미있는 ‘인터뷰’

리바NJZ (leviaNJZ) 2025. 2. 9. 09:14

우리나라 사회는 자본주의의 탐욕과 민주주의의 파괴로 발전이 아닌 퇴보라는 말을 손에 쥐어야만 했던, 역겨운 지난 2024년을 보냈다.

방시혁 하이브의 언플과 역바이럴, 우리나라의 황색언론과 기레기 환경, 상식과는 거리가 먼 렉카 유튜브, 역겨운 배설 창구 커뮤니티.

뉴진스가 NJZ 엔제이지가 된 이유는 비민주적인 정치 경제 환경에서 하이브의 언플과 역바이럴에 맞서 자기 결정권 성숙 시기에 저항했기 때문이다.

언론과 미디어는 정치 경제 권력의 위치에서, 손쉬운 비판과 비난으로, 악의적 결론을 추종하는, 우리 사회에서 존재 가치가 전혀 없는 것들이다.

NJZ 엔제이지와 버니즈, 민희진 대표와 창작자들은 지난 1년여간 우리나라의 황색언론 기레기들과의 거리가 계속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방시혁 하이브의 언플과 역바이럴, 골프와 광고 접대, 비판과 비난, 주식과 왜곡으로 얼룩진 포털 사이트와 유튜브 등을 모니터 할 이유가 없다.

완성도 있고 자유로운 창작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티,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유튜브 영상 등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가치 있다.

레거시 미디어는 새로운 소식의 신속한 확산 외에는 의미가 없는 만큼, NJZ 엔제이지가 네이밍 관련 해외 매체와 인터뷰한 것은 매우 적절해 보인다.

앞으로도 황색언론 기레기와는 신중한 접근을 유지해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하며, 깊이 있고 왜곡 없는 인터뷰를 팬들에게 전달하는 미디어만을 만났으면 한다.

끝으로 NJZ 엔제이지와 버니즈, 민희진 대표와 창작자들의 승리는 민주적, 창조적, 비판적 활동이 보장되는, 우리의 미래를 상징하는 일인 만큼, 반드시 이뤄지길 응원한다.


< 뉴진스의 새로운 그룹명 : NJZ 엔제이지 >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새로운 그룹명 : NJZ
2025년 엔제이지와 함께하게 될 깜짝 놀랄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

Minji, Hanni, Danielle, Haerin, and Hyein's new group name : NJZ
Get ready for an exciting journey with NJZ in 2025! Stay tuned!

- 2022년 7월 22일 뉴진스 + 2025년 2월 7일 NJZ 엔제이지
- 팬덤명 버니즈 BNZ 유지, 새로운 소속사는 추후 알려줄 예정
- 2025년 3월 23일(일요일) 신곡 발표, 공개 사진 신곡 콘셉트

Complexcon Hong Kong (March 21-23, 2025)
-> Asiaworld-Expo in Hong Kong : NJZ - March 23, 2025 (Sunday)


< 테레비아사히 인터뷰 - 2월 7일 >

NewJeans "새 그룹명" 발표 - NJZ 엔제이지 일본 첫 인터뷰

해린 : ‘NJZ’라는 이름을 오늘 발표했는데, 그 이름에는 민지, 하니, 혜인, 다니엘, 해린, 우리 다섯 명 각각의 본질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우리 성격을 상징합니다.

Q. 오늘 발표한 이유는?

하니 : ‘NJZ’ 활동을 즐기고 싶었고, 팬인 Bunnies라면 알 수 있는 장난기 있는 요소를 넣었어요. 우리의 데뷔일이 7월 22일이고 오늘이 2월 7일이라 데칼코마니처럼 의미심장하면서도 재미있어서 발표하기에 완벽한 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팬들의 애칭은 여전히 버니즈인가요?

다니엘 : 네, 그대로 유지될 것 같아요. 그런데 SNS에서 어떤 분이 Bunnies를 ‘BNZ’라고 쓰셨더라고요. 너무 재치 있고 센스 있어서 정말 좋은 느낌이었어요. 둘 다 너무 좋아요

하니 : 친구들끼리 서로 부르듯이, 우리와 맞춰주셨더라고요. 정말 재미있고 귀엽다고 생각해서 우리도 BNZ를 많이 사용할 것 같아요

Q. 새로운 출발에 대한 생각은?  

민지 : 지금 한국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실어주는 매체가 정말 적어요. 하지만 굴하지 않고 우리는 즐겁게, 포기하지 않고 활동할 예정입니다.

혜인 : 팬 여러분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요. 일본에서의 활동 계획도 있습니다. NJ로서 Bunnies 여러분과 함께… 아, NJZ! 죄송해요. NJZ로서 Bunnies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Bunnies 여러분, 감사합니다. 항상.

민지 : 저는 도쿄돔에서 우리의 음악을 부르던 순간이 지금도 정말 꿈만 같아요. 여러분과 함께 이루고 싶은 것이 정말 많아서, 다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응원해 주세요. 저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NN 인터뷰 - 2월 7일 >

하니 : 이 어려운 상황을 좀 더 신나는 분위기로 바꿔보고 싶었어요. 우리를 방해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없을 거예요.

비록 우리가 이전 이름을 잠시 뒤로 해야 하지만, 우리는 이름을 완전히 바꾸는 건 아니에요. 우리도 원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뉴진스가 되는 것은 여전히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시기였고, 그것은 아마도 우리 팬들도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다양한 유형의 무대를 도전해 보기를 원해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데뷔 때의 모습이나, 원래의 저희 모습과는 정말 다를 거예요. 이전에, 우리는 이웃 소녀가 되는 것에 집중했어요.

이번에 우리는 훨씬 더 날카롭고, 훨씬 더 대담해질 거예요. 우리는 스트릿 웨어와 성별을 넘나드는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 콘셉트들이 우리의 새로운 패션에서도 정말 강력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니엘 : 새로운 그룹명 'NJZ'를 정하는 데 수많은 공을 들였어요. 이전 그룹명인 뉴진스의 핵심을 내포하고 있어요. 우리는 어도어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었어요. 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해린 : 앞으로 아주 새롭고 유니크한 사운드를 들려드릴 예정이에요.


< CNBC 인터뷰 - 2월 7일 >

하니 : 저희가 올해 목표로 삼은 것 가운데 하나가 가능한 한 빨리 컴백하고 음악 활동을 재개하려고 했던 이유예요.

다시 본연의 일에 집중하고, 미디어에 보여줘야 할 저희의 모습을 되찾고 싶었거든요. 그게 저희의 가장 큰 목표였죠.

지금으로서는 두려울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되고, 결국 모든 것이 잘 풀릴 거라고 믿습니다.

다니엘 : 여전히 두려운 점은, 그들이 여전히 우리 활동에 큰 간섭을 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저희는 그저 팬 분들, 많은 분들과 어울리고 싶을 뿐입니다.

2025년은 정말 많은 것을 계획하고 있고, 우리 모두 정말 기대하고 있는 상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