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독재 왕정의 회귀를 위한 계엄령 내란, 민주 공화정의 파괴를 위한 법원 테러를 동조하는 내란 테러 족속들이 있다.
이들에게 “김정은, 시진핑, 푸틴은 괜찮냐?”는 질문을 던지면, 그들은 겉으로는 다르다고 답하지만 속으로는 부정하지 못한다.
이미 미국의 트럼프가 김정은, 푸틴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들의 불통, 독단, 야망, 반민주적 행동을 부러워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싸구려 트럼프 윤석열도 마찬가지로 정치 검찰, 사법 카르텔, 군사 독재의 망령인 육사, 경찰대 출신들과 함께, 김정은 시진핑 푸틴의 나라를 만들려 했다.
이들 독재를 찬양하고 합리화하려는 자들의 심리를 심리학적, 사회학적 관점에서 면밀히 살펴보자.
1. 독재 권위주의 성향
인간은 순응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 순응을 선택하는 사람은 강한 권위를 선호하고 복종을 원한다.
이들은 어머니의 포용보다 아버지의 권위를 더 선호하며, 이성적 사고를 배제하고, 질서, 복종, 획일화를 미덕으로 여긴다.
자유, 저항, 다양성을 불편해하며, 권위적 질서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는다.
2. 인지적 부조화 회피
조선 왕조 부역자, 일제 부역자, 군사 독재 주동자들은 오랜 시간 자본과 권력을 누려왔다.
하지만 체제의 문제를 인정하는 순간, 자신의 과거 전체를 부정해야 하기에 심리적으로 저항한다.
그래서 “그때가 좋았다”, “살기 좋았다”와 같은 터무니없는 합리화로 사회 발전을 부정하고, 인지적 부조화를 회피한다.
3. 사회 퇴보와 독재 동경
이들은 국가와 민족을 내세워 걱정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권력과 자본 누수를 참을 수 없어 ‘강력한 지도자’에 대한 욕망을 품는다.
윤석열 계엄령 내란, 전광훈 법원 테러는 이러한 심리의 발현이다.
사회적 약자임에도 스스로를 강력한 지도자의 일원처럼 착각하며, 독재자는 이들을 “애국자”라 부르며 자기 정권의 정당성을 강화한다.
4. 정보 통제와 프로파간다
독재 정권은 언론을 통제하고 교육을 왜곡한다. 이로써 비판적 사고를 차단하고, 지배 이데올로기를 주입한다.
“반공”, “종북”, “친중”, “애국” 같은 구호는 비판적 사고를 차단하는 스위치로 작동하며, 자기 입맛에 맞는 독재를 찬양하고 합리화하는 끔찍한 결과를 낳는다.
북한, 중국, 러시아를 비판하면서도 스스로는 푸틴, 시진핑 같은 인물을 부러워하는 이중잣대와 모순으로 폭력과 혼란이 일상화된다.
< 찬양과 합리화의 심리 >
이들은 자신들의 독재 왕정 회귀는 애국이라 여기고, 남의 독재는 악이라고 규정하는 편향적 사고를 한다.
북한의 3대 세습은 비판하면서, 박정희나 전두환은 미화하고, 푸틴과 시진핑은 ‘강력한 리더십’이라며 은근히 부러워한다.
결국 기준은 민주주의냐 독재 왕정이냐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느냐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전락한다.
“우리 독재는 외세로부터 지켜주니까 괜찮다”, “북한은 악의 축이지만 푸틴은 미국에 맞서니까 괜찮다”는 식의 어이없는 합리화가 등장한다.
< 민주주의에 대한 무지 >
“민주주의도 썩었다”, “어차피 다 똑같다”는 양비론과 억지 냉소는 독재를 정당화하는 최고의 도구다.
민주주의의 복잡성과 이해 충돌을 ‘비효율’로만 재단하며, “차라리 독재라도 나라가 잘 돌아가는 게 낫다”는 한심한 인식으로 퇴행한다.
그러나, 시진핑이나 푸틴을 찬양하는 이들은 정작 자신들이 그 체제 아래서는 사회적 약자,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조차 고려하지 않는다.
권력과 자본에 복종하며 자신을 그 일원이라 착각하지만, 독재 왕정 체제가 작동하면 그들은 냉혹하게 배제 대상이 된다.
독재를 찬양하고 합리화하는 심리는 개인적 불만, 기득권 욕망, 인지 부조화, 권위주의적 성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그 어떤 이유도 민주주의 파괴와 독재 찬양을 정당화할 수 없으며, 우리는 냉철히 분별하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명확히 알아야만 한다.
내란 테러 족속은 왕정 독재의 망령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윤석열 전광훈이 이끄는 내란의힘 대구 영남 노인 좀비 등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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