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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민주노동당과 내란의힘, 역사에서 사라져야

리바MHDHH (leviaMHDHH) 2025. 5. 14. 07:52

< 이재명은 민주주의를 원하는 보수 중도 진보의 보편적 국민들을 진보적 가치로 이끈다 >

사회의 변화 발전의 속도는 독재-보수-중도-진보-혁명이지만, 사회 발전을 제시할 수 없는 중도는 세력이 될 수 없다.

또한 정치의 목표에 따라서 독재 세력과 혁명 세력은 방향을 제시할 수는 있으나, 협상이나 협력이 불가능해 실질적 사회 발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의당이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역사적 평가를 받았음에도, 이번 2025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 또다시 민주노동당으로 후보를 내고 반민주적 행위에 나섰다.

지난 2024년 12월 3일 계엄령 내란은 폭넓은 민주주의 세력의 빛이 역사적 퇴행을 막은 것으로, 혁명 세력은 그 어떤 역할도 하지 못했다.


혁명 세력에 해당되는 정의당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당선되는데 기여한, 반민주적 행위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공화정을 바라는 민주주의 세력 전체의 민의를 축소하는 왜곡을 불러와, 독재 세력이 집권하게 하는 동력으로 활용되었다.  

독재 세력에 해당되는 내란의힘 또한 계엄령 내란을 통해서 역사적 퇴행에 나선 것으로, 반민주주의적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다.

혁명 세력과 독재 세력이 모두 반민주적 행위를 함에 따라 발생한 것이 독재 세력의 계엄령 내란이므로,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양 세력은 사라져야만 한다.

따라서 21대 대통령 선거는 한 줌의 기득권을 위해 역사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혁명 세력과 독재 세력이 사라지는 것이 시대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소위 혁명 세력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민단체, 노동조합과 정당 내 기득권 정파 집단들은 패권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이들은 지역 조합과 노동조합 내부의 대표자, 상근자 등 패권을 통해 획득한 자신들의 권력을 즉시 내려놓고 물러나야만 한다.

혁명 세력과 독재 세력의 해산은 변화 발전의 자연스러운 결과물로, 수십 년간 이어온 경직, 추종, 당파, 정파, 학연, 지연 등의 비민주적 행위에 대한 해답이다.

촛불 혁명과 빛의 혁명을 통해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자 한 대중들은 진보와 중도와 보수 세력과 광범위하게 연대하되, 사회 발전은 진보적 가치로만 가능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21대 대통령 선거는 진보적 가치가 사회 발전을 이끌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혁명 세력의 비판과 독재 세력의 비난은 모두 반민주적 행태에 지나지 않는다.

진보 세력과 진보적 가치의 실패를 바라는 독재 세력과 독점 재벌, 황색 언론 등이 볼 때, 진보 세력에 대한 혁명 세력의 패권적 비판은 착시와 왜곡으로 인해 여전히 유효하다.

따라서 혁명 세력은 이명박 박근혜 독재 망령과 윤석열의 참혹한 계엄령 내란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우리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해야만 한다.

지난 계엄령 내란에도 불구하고 패권적 목표를 위해 대통령 선거에 후보를 출마한 혁명 세력과 계엄 내란을 일으킨 독재 세력은 즉시 해산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