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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우리나라의 역사, 저항의 기록들

리바MHDHH (leviaMHDHH) 2025. 6. 3. 07:46

< 우리나라 역사에서 사라져야 하는 일본인 김문수와 개장수 이준석, 특히 펨코 이준석의 표정은 역겹다 >

한반도와 중국 동북, 만주 일대에서 우리 민족은 약 50만 년 전부터 살아왔다.

신석기시대를 거치며 점차 고유한 정체성과 문화가 형성되었고, 이 흐름은 한민족의 직접적인 조상으로 이어졌다.

고조선은 단군 신화로 대표되는 민족 정체성의 원형으로, 기원전 4세기에는 중국 동북의 평양으로 수도를 옮기며 성장했다.

이후 위만조선으로 이어졌고, 한나라의 침략으로 멸망한 후 한사군이 설치되었지만, 고구려의 정복으로 역사적 연속성은 복원되었다.


기원전 37년부터 7세기까지의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고구려는 중앙집권화와 불교 도입으로 국력을 강화했고, 백제는 해상 문화와 교역을 통해 일본과 중국에 영향을 주었다.

신라는 약소국으로 출발했으나, 당과의 동맹을 통해 삼국을 통일하며 통일신라를 건국했다.

가야는 낙동강 유역의 철 생산 중심지로 동아시아 무역의 요충지였으나, 562년 신라에 병합되었다.


통일신라는 불국사와 석굴암 같은 문화유산과 장보고의 해상 활동을 통해 해양 제국의 면모를 드러냈다.

9세기 후반, 통일신라가 무너지면서 후삼국시대가 도래했고, 왕건은 936년 후백제와 후고구려를 통일해 고려를 세웠다.

고려는 고구려의 계승자로서 발해까지 아우르며 민족 통합 국가를 지향했고, 중세 체제를 발전시켰다. 성문법, 과거제, 중앙집권체제는 그 결실이었다.

그러나 13세기 몽골 침략은 고려에 큰 상처를 남겼고, 14세기말 신진 사대부의 개혁 요구 속에서 조선이 건국되었다.


조선은 성리학을 통치 이념으로 관료제를 강화했지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같은 외침으로 인해 큰 위기를 겪었다.

대한제국은 자주적 개혁을 시도했으나, 외세의 압력과 내부 분열 속에 을사늑약과 경술국치를 맞아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꺾이지 않았다. 3·1 독립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그리고 해방 후의 수많은 민주화 운동. 그 모든 과정은 저항의 연속이었다.

1987년 6월 항쟁은 그 결정적 순간이었고, 민주주의는 국민의 손에 돌아왔다.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나열이 아니다. 권력과 민중, 침략과 저항의 반복이며, 현재의 우리를 규정하는 기억의 전장이다.

누가 국가의 주인인가? 발전은 누구의 몫이었나? 저항은 어떤 방식으로 반복되고 왜곡되었는가?

이 질문들은 여전히 유효하다. 우리는 역사를 기억하고 실천해야 한다.

2025년을 우리는 민주주의의 공정과 상식이 뿌리내리는 원년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 양두구육 시즌 2 : 이재명 후보, 김민석 최고 >

양머리 걸고 개고기 팔던 이준석 후보님, 단일화 절대 안 한다지만, 결국 후보 포기, '김문수 단일화'로 내란 부패 갈라 치기 연합 확신합니다.

젊은 개혁 주창하지만 결국 기득권 포기 못하고 본성대로 내란 부패 세력에 투항할 것입니다.

당권과 선거비용 대납이 조건일 것 같은데, 만약 사실이라면 그건 후보자 매수라는 중대 선거 범죄입니다.

양두구육 하려다가 또 토사구팽 당하실 수 있습니다.


거짓을 거짓으로 덮고, 허위를 허위로 덮어온 개장사의 퇴장은 결국 대선 후 친정 국회의원들의 찬성표에 힘입은 국회의원 제명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젊은 구태정치 청산은 내란심판의 의외의 부산물이자 망외의 소득이며, 용납 못할 고학력 정치사기꾼에 대한 초당적 국민심판이 될 것입니다.

먼저 사람이 되는 것이 정치의 기본입니다.

하버드 개장사도 개장사일 뿐, 기자회견한다고 양두구육의 본질이 바뀌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