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들이 무대를 채운 완성도 높은 노래, 자유롭지만 잘 다듬어진 댄스 퍼포먼스, 표정과 손 등의 작은 디테일, 유효 적절한 코디와 무대 등에서 대중들은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기를 바랄 땀과 노력이 뉴 미디어 유튜브, 쇼츠 등을 통해서 확대되어 대중들에게 전해질 때, 뉴진스 멤버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겠죠.
그러나 뉴진스의 땀과 노력의 과정이 온전히 대중들에게 전달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신의 10대에 재능을 발현하고 성숙시키고, 20대가 되기도 전에 완성시키는 경험을 하는 평범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리포트나 졸업 작품 등을 하느라 밤을 새우고, 집에 못 갔던 경험조차 단 며칠이었던 사람은 결과만 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얼굴 평가, 다양성을 무시한 단편적 발언,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 익명 뒤에 숨은 저급한 표현, 불필요한 논란을 통한 공격, 멤버들을 향한 수준 낮은 비교,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침해, 선을 넘는 멤버들을 향한 실험 등으로 상처받지 않길.
뉴진스는 2년 간 발표한 곡 Hype Boy, Ditto, OMG, Cool With You, ETA와 How Sweet, Supernatural 등에서 독창성과 융합성 - 아이폰의 개발 출시와 오버랩 - 이 돋보입니다.
정형화된 스타일이 아닌 뉴트로를 비롯한 여러 콘셉트의 가지로 뻗어나간 독창성을 확보하고, 거기에 뉴진스만의 자유분방함을 입혀 어떤 것과도 잘 섞일 수 있는 융합성을 확보한 것.
게다가 여타 아이돌 곡이 콘셉트 리드형인 것과 달리 뉴진스는 목표 외에 도전적, 실험적, 역동적 동료 집단 창작자들의 노력이 기계적으로 융합되어, 투영되고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정부터 결과까지 경직된 창작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닌 경우, 동료 집단이 목표를 향해 달리는 과정에서 'X' 의견 개진이 가능하고 수정할 수 있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혁신을 제작의 모토이자 기반으로 한 것처럼, 뉴진스 또한 ‘독창성’과 ‘융합성’을 창작의 모토이자 기반으로 했기에 지금의 결과를 만든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엔터테인먼트 기득권, 그들과 결탁된 언론과 정치 나아가 맹목적으로 그들을 추종하는 하수인들까지, 이들은 공정이나 상식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올드 미디어와 사칭 언론 등을 통한 가짜 뉴스 생산과 확산 등 매우 노골적인 방식으로 수준 낮은 저질 공격을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이에 맞서 우리는 뉴 미디어에서 뉴진스, 대표님, 버니즈를 응원하면서, 1. 방송 언론 선별 2. 메신저 대응 3. 거점 확보 등을 해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뢰를 잃은 올드 엔터테인먼트와 레거시 언론은 공정과 상식의 지지자들과 버니즈들로 인해 균열이 생겨, 이미 과거와 같은 결과물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엔터, 체육, 언론, 정치 등 사회 전반이 최악일 때는 네트워크 유지와 생존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님의 결정을 적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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