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281

뉴진스 : 반희수 채널 컴백

진짜 입장문을 볼 때마다 속이 터집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만 하면 끝날 일을 왜 매번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하십니까? 저희가 가지고 있는 녹취와 메일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떳떳한데 왜 허위 사실 유포자에게 연락하여 회유하려 드셨습니까? 직원이 뜯어말릴 땐 묵살해 놓고 저희에게는 직원 때문이라고요? 협박과 강압으로 일을 벌인 건 경영진인데 왜 직원을 희생양으로 삼는 겁니까? 분명히 밝히는데, 저희가 업로드 한 모든 콘텐츠와 채널은 합의가 있었습니다. 경영진이 바뀌었다고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입장문에서 어도어가 문제시한 디렉터스컷도 엔딩까지 당시 3사가 합의한 내용이었고 부분적인 태그라인 수정 요청이 있었지, 지금도 영상 업로드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도어는 분쟁을 위해 제삼자까지 끌어들여 여론..

엔제이지 (NJZ) 2024.09.10

뉴진스 : 하니 - Darling darling

Darling darling, I heard you call my name.당신이 제 이름을 부르는 걸 들었어요.It sounded so sweet, too sweet for me to claim.너무 달아서, 제가 가져도 되는 걸까 싶었어요.Simmer down my dear tonight, the world is racing round this time.오늘 밤은 마음을 편하게 해요, 세상은 빠르게 달려가고 있고.Fear is quietly sneaking by, whispering all different types, but…두려움은 빠르게 다가오고 있어요, 여러 가지 소리가 들려요, 하지만…Darling darling, I only heard my name.당신이 부르는 내 이름만 들려요.Darl..

엔제이지 (NJZ) 2024.09.10

창작 : 소설 단편 - 가을 <프롤로그>

가을 지금은 앨범을 뒤적여 다른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사이에서 찾을 수 있는, 그 사람 손에 이끌려 그곳에 갔을 때 제 발걸음은 너무나 무거웠습니다. 다리는 아프고, 땀은 흐르고, 들고 있던 물은 금새 사라져 갔습니다. 한 시간 남짓 시간이 지나 저는 엉망잔칭이 되어버리고, 어지럽고, 매스껍고, 세상이 노랬습니다. 하늘이 열리고, 시야가 트이며, 회색 도시 뒤로 번져 오르는 가을 단풍이 보이는 풍경에 시선을 뺏긴 뒤, 옆에서 멍청하게 웃고 있는 남자 친구가 그제야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를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마음속에 씨를 뿌리는 바람에, 그 해 겨울이 지나고 다시 찾아온 이듬해 가을 이별은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이별한 후 마음 한 구석에 쌓인 원망하는 감정은 사귄 시간만큼이 지나서야..

텍스트 (Text) 2024.09.09

시 : 네르보 - 사랑하자 <스페인어>

La Poema ‘Amemos’ de Amado Nervo (네르보 - 사랑하자) Si nadie sabe ni por que reimos, nipor que lloramos. 우리가 왜 웃는지, 왜 우는지 아무도 모른다면. Si nadie sabe ni por que vivimos, nipor que nos vamos. 우리가 왜 왔는지, 왜 떠나는지 아무도 모른다면. Si en un mar de tinieblas nos movemos, si todo es noche en derredor y arcano. 우리가 어둠의 바닷속으로 이동한다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밤이고 신비롭다면. A lo menos, amemos, Quiza no seaen vano. 최소한 사랑이라도 합시다, 그것은 헛되지 않을..

텍스트 (Text) 2024.09.09

저항 : 명언 - 너는 혼자가 아니야

Leventa la bandera, diosa nike y athena. 깃발을 들어라, 승리와 전쟁의 여신이여. El tiempo lo curara.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 Los tiempos dificies no duran para siempre. 힘든 시간은 영원하지 않아요. Eres fuerte, puedes superarlo. 너는 강해, 이겨낼 수 있어. Esta bien, puedes llorar todo lo quieras. 괜찮아, 마음껏 울어도 돼. Estare a tulado en cualquier momento. 나는 언제든지 당신 곁에 있을 것입니다. No estas solo. 너는 혼자가 아니야. Estoy de tu lado. 나는 네 편이야. Esta bien, no es..

마인드 (Resist) 2024.09.09

인문 : 감정 이입 - 칭찬에도 방법이 있다

1. 본인도 몰랐던 재능을 칭찬하라. “어쩜 이렇게 패션 감각이 탁월해요?" 2. 타고난 재능보다 의지와 노력을 인정하라.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네가 세계 1등 일거야." 3. 결과보다 과정을 알아주어라. “그동안 얼마나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겠어 대단해!" 4. 칭찬의 때를 놓치지 말라. “너 오늘 정말 최고야! “ 5. 작은 것을 칭찬하라. “오~ 베리굿!” 6.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가을 분위기에 완전 잘 어울려요." 7. 칭찬의 옥탄가를 높여라. '셋 이상의 공개적인 자리에서 하는 것이 낫다.' 8. 물질적 보상을 더하라. ”축하해! 내가 쏠게." 9. 감정을 이입하여 칭찬하라. “내가 더 신나더라니까. 제가 스승으로 모시면 안 될까요?” 10. 자신을 칭찬하라. "오늘 하루 수고했어. 정말..

로직스 (Human) 2024.09.08

뉴진스 : 민지 - Vaundy의 무희

저기, 어딘가에 두고 온 것 같은 일이 하나둘씩 떠오르는 데 있잖아.저기, 제대로 주워두자 튕겨져 잃어버리기 전에.돌기 시작한 그 애와 나의 미래가 멈추어 어딘가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빙빙 돌기 시작한 그 애와 내가 피해자의 낯짝으로 어딘가를 다시 줄 맞춰 걸을 수 있다면 말이야.있잖아, 나 너와 만난 일 꿈속에 두고 왔지만 말이야.있잖아, 왜 나를 좋아하는 거야 한 번 밖에 만난 적 없으면서 말이야.마음을 박차고 두 사람이 하고 있어 부서지지 않는 사랑을 노래하는 표현을.둘에게 정해주며 맹세를 했어 잊지 못할 사랑을 노래하도록 말이지.돌기 시작한 그 애와 나의 미래가 멈추어 어딘가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빙빙 돌기 시작한 그 애와 내가 피해자의 낯짝으로 어딘가를 다시 줄 맞춰 걸을 수 있다면 ..

엔제이지 (NJZ) 202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