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37

뉴진스 : 하이브 측 전속계약 위반에 따라 해지

하니 : 음악이라는 예술에 대한 진정성이 전혀 없는 회사, 돈벌이에만 급급하고 비정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내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없는 회사[ 이현곤 법무법인 새올 변호사 페북 내용 ]뉴진스는 전속계약해지 가처분신청을 하지 않는다.기자회견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오늘 자정을 기준으로 계약은 해지하되 소송은 하지 않겠다는 부분이다.전례 없는 방법이다. 가처분소송을 하면 결론이 날 때까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송을 하지 않고 나가도 된다.이렇게 되면 어도어에서 뉴진스를 상대로 소송을 해야 하고 뉴진스는 그걸 기다리면 된다. 지금은 뉴진스가 독립하는 것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뉴진스는 없는 길을 만들어가고, 뒤에서 숨지도 않는다.그래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고 응원하고 싶다.뉴..

저항 : K-POP의 그림자 게임엔터 하이브 3

하이브와 관련한 수많은 논란은 일일이 정리하기도 벅찰 만큼 많다. 이들은 자본의 성공에만 매몰되어, 온갖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행위들을 일삼고 있다. 문제는 저질 기업 하이브가 기존 3대 엔터사인 SM, YG, JYP보다 큰 회사가 되면서, K-POP의 리더 격이 되었다는 점이다. 이들의 이러한 불공정하고 비상적인 사업 행위, 아티스트에 대한 방치, 비민주적인 레이블 운영, 언론 플레이와 역바이럴, 오너와 임원의 수준 미달 등은 K-POP의 그림자다. 신뢰를 잃은 게임엔터 회사가 생산한 콘텐츠는 아무리 멋진 외부 포장으로 가려도, 내부의 온갖 논란과 문제를 가릴 수는 없다. 탄탄한 엔터테인먼스 사업을 기반으로 성공을 한 것이 아닌, K-POP의 성공이 구축되기 시작한 시점에 BTS가 성공하면서 하이브는 ..

마인드 (Resist) 2024.11.21

뉴진스 :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 입장문

안녕하세요. 민희진입니다. 저는 오늘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합니다. 또한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에 주주 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합니다. 더불어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하이브의 불법 감사로 시작된 7개월여 넘게 지속되어온 지옥 같은 하이브와의 분쟁 속에서도, 저는 지금까지 주주 간 계약을 지키고 어도어를 4월 이전과 같이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하이브는 지금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변할 기미도 전혀 없기에 더 이상의 노력은 시간 낭비라는 판단으로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이브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기를 바랐고..

뉴진스 : (수정)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

뉴진스(NewJeans)가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의 건’으로 내용 증명을 보낸 사실이 11월 13일 알려졌다. 1. 어도어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의 멤버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하 '뉴진스‘)은 이 서신을 통해 아래와 같이 뉴진스의 의견을 밝히고,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사항을 시정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어도어는 이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아래 말씀드리는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사항들을 모두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전속계약 제15조 제1항). 2.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사항 중 주요한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뉴진스의 시정 요구 사항 (수정) ] - 각 항목별 세부 상세 내용 미비 가. 하이브가 "뉴 버리고 새로 ..

저항 : (달성) 하이브 으뜸기업 선정 취소 청원

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정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이 지난 10월 31일 청원된 이후 9일 만인 11월 9일 새벽 1시께 5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하이브의 온갖 역겨운 행위들에도, 무시로 일관하고 있는 고용노동부의 태업이 강력한 경고를 받게 됐다. 또한 하이브 내부 보고서(위클리 음악 산업 리포트)로 K-POP 전체의 신뢰와 수준을 떨어뜨리는, 하이브의 역겨운 행태에도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리게 되었다. 국정감사 이후에도 하이브는 어떠한 태도의 변화도 없이, 여전히 언론 플레이와 역바이럴 등을 이어가고 있다는 증거가 포착되고 있다. 하이브는 수익이 크게 줄었음에도 접대비를 276% 증액했으며, 신우석 감독과 어도어와의 갈등에서도 해결 의사가 없음이 확인되었다...

마인드 (Resist) 2024.11.09

뉴진스 : 민희진 대표 가처분 결정 공식 입장

[ 민희진 대표 공식 입장 전문 ] 이번 가처분 결정에 관한 민희진 전 대표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법원은 주주간계약이 유효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하이브에게 어도어 이사들에 대한 업무집행 지시를 하도록 명한다고 하더라도 어도어 이사들이 이를 따를 의무는 없기 때문에 소의 이익이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프로큐어 조항의 효력과 관련한 법리적인 이유로 가처분이 각하된 것일 뿐이고 주주간계약의 효력이 부정된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가 체결한 주주간계약은 여전히 유효하게 존속하고 있습니다. 주주간계약에 의하면 민희진 전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로서의 임기가 2026. 11. 1. 까지 보장되므로,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이사들에게 2024. 10. ..

뉴진스 : 하이브 민희진 사내이사 재선임은 자기모순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배임이라며 대표직을 해임하고, 레이블 어도어에 낙하산 인사를 한 뒤 다시 대표를 해임하고는, 사내이사는 재선임하는 자기모순에 빠졌다. 지난 10월 17일 어도어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대표를 사내이사로 3년간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민희진 대표는 지난 9월 13일 법원에 사내이사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였으며, 지난 5월 30일에는 민 대표의 해임안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대표직을 유지한 바 있다. 하지만 하이브가 어도어에 낙하산 인사를 감행한 뒤 민희진 대표를 다시 해임하자, 민 대표를 포함 뉴진스 멤버까지 크게 반발했다. 이에 마지못해 사내이사 임기를 보장하는 것으로, 최..

뉴진스 : 하니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 요약

뉴진스(NewJeans) 하니가 지난 10월 15일 오후 3시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뉴진스에 대한 부당한 대우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발언했다. 이는 뉴진스가 지난 9월 11일 민희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는 라이브 방송 중, 하이브와 현 어도어 대표진을 불신임한다는 입장과 함께 뉴진스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음을 밝히면서 알려졌다. [ 뉴진스 라이브 내용 ] (하니) 제가 얼마 전에 어떤 일을 겪었는데요. 하이브 건물 4층이 헤어랑 메이크업받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다른 아티스트 분들도 되게 많이 왔다 갔다 하시고 다른 직원분들도 많이 왔다 갔다 하시는 그런 공간이에요. 그래서 어떤 날에 제가 혼자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팀원들이랑 그쪽 매니저님 한 분이 저를..

뉴진스 : 국정감사, 하이브 부정행위 규명돼야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오늘은 경사노위 및 고용노동부 소속기관 국정감사가 열리는 중요한 날입니다.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는 증인으로, 팜하니는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아이돌 따돌림 문제에 대한 부실 대응 안건에 답변할 예정입니다. 김주영 대표께서는 본 국정감사에서 하이브를 대표하는 만큼, 모든 질의에 진실하고 성실하게 임해 주시길 요구합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의 입장문에서 보여주었던 회피와 책임 회피로 일관하는 모습은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울러, 앞으로 이어질 여러 감사에서도 하이브의 부정행위가 철저히 규명되고, 이 모든 사안의 책임을 져야 할 방시혁 의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 있는 태도를 기대합니다. 하니야 버니즈가 진심으로 응원해 🐰💙 #하니야_토끼들이_함께해 #..

뉴진스 : 팀 버니즈 어도어 대표 등 4명 고발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내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 피고소인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하이브 CHRO), 이도경 어도어 부대표(하이브 IPX 부대표), 박태희(하이브 CCO), 조성훈 PR 홍보실장을 대상으로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피고소인 김주영과 이도경은 자회사 어도어의 업무상 배임 및 업무 방해 혐의로, 피고소인 박태희와 조성훈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 침해, 명예훼손) 위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됩니다. 대표이사이자 사내이사로서 김주영과 이도경은 주식회사 어도어에 대한 충실 의무 및 선관주의 의무를 위반한 채, 뉴진스 구성원들의 연예 활동을 침해하고 방해하는 일에 대해 능동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을 고의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