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NewJeans)

뉴진스 : 멤버들 응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리바진스 (levianwjns) 2024. 12. 23. 08:04

뉴진스(Newjeans)가 12월 14일 인스타그램 신규 계정 jeanzforfree를 통해 팬덤 버니즈와 소통을 재계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급격히 늘어 지난 12월 21일 350만여 명을 넘어서며, 뉴진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잘 알려진 것처럼 뉴진스의 10대의 인기와 선호도는 어떤 아티스트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압도적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올해 방송과 광고를 통해 접한 유명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뉴진스는 10대에서 1위 22.6%로 아이유 19.7%보다 높았다. 20대에서는 5위였다.

물론 전 연령에서 안정적 선호도를 얻고 있는 것은 유재석과 아이유이지만, 탄핵 정국에서 뉴진스와 아이유의 무게는 유재석보다 훨씬 무겁다.


주목할 지점은 10대의 인기와 선호도가 20대로 확산되고 있는 뉴진스의 현재 상황이, 아이폰과 같은 경험의 락인(자물쇠) 효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락인 효과가 나타나는 나이가 평균 33세라고 알려져 있기는 하나, 방시혁 하이브의 지속적이고 저열한 언플과 역바이럴이 계속될 경우 충성도는 흔들리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당분간 뉴진스에 대한 락인 효과는 강화되며, 방시혁 하이브 소속 아이돌의 음악에 대한 거부감은 점점 더 강화될 수밖에 없다.

현재 팬덤 버니즈는 지난 2년 간의 음악을 재녹음한 앨범을 기다리고 있으며, 새로운 싱글 앨범이 나오면 10대와 20대의 절대적인 인기와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하이브 어도어의 소스를 받아쓴 황색언론과 기레기, 자칭 전문가, 렉카 유튜버로부터의 언플과 역바이럴 따위에 상처받지 않기를.

버니즈 350여 만 명 중 한 명이지만, 흔들림 없고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약속하고 싶다.

그것만이 현재 고통받고 있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민희진 대표님을 응원하는 방법임을 버니즈들은 잘 알고 있다.

악랄한 언플과 역바이럴을 접했을 때 버니즈가 느끼는 상처보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상처를 받을 멤버들에게 늘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얼마 전 뉴진스 멤버의 비자 갱신과 관련 하이브 어도어의 저속한 개인 정보 유출을 통한 음해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저열하고 비참하고 처참한 수준이었다.

우리나라 K팝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외국 멤버들을 외국노동자, 불법체류자로 추락시키는 이들의 행태는, K팝의 해외 활동 전체를 부정하는 행위다.

우리나라 K팝 아티스트가 해외에서 활동하는 것 전체도 외노자, 불체자의 활동이라고 지적받는다 해도, 우리는 뭐라 할 말이 없게 되었다.

방시혁 하이브 소속의 많은 보이그룹 걸그룹에 소속된 외국 멤버는 외노자 불체자이며, 해외 활동은 외노자 불체자의 활동일 뿐이다.

방시혁 하이브는 무너지고, 부서지고, 망해버진 K팝의 암울한 미래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고 있다.


[ 황색언론 기레기 명단 ]

텐아시아 최지예 텐아시아 이민경 디스패치 김지호 디스패치 박혜진 문화일보 안진용 스포츠조선 백지은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세계일보 이복진 아이즈 윤준호 아이즈 이덕행 스포츠서울 조은별 스포츠서울 정하은 한국경제 김소연 한국경제 이미나 뉴스1 박혜성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데일리안 박정선

[ 우리의 아티스트 응원 ]

뉴진스, 아이유, 김이나, 고민시, 윤종신, 이승환, 유리, 서현, 문별, 박효신, 스윗소로우, 안보현, 스테이씨, 이채연, 츄, 신소율, 고아성, 박보영, 이종석, 최민식, 이동욱, 허성태, 장범준, 황동혁, 피오, 온유, 레이디제인, 박명수, 김은숙, 토니안, 이엘, 김서형, 이센스, 윤일상, 규진, 봉준호

< #JEANZFORFREE 🧸🦦🐶🐱🐹 + 🐰🧢👽💪❤️ >


한편 하이브 어도어는 저속한 언플과 역바이럴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12월 6일에는 스케줄을 함께하고 있는 스텝들을 향한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을 뉴진스 멤버들이 입장문을 통해 알려왔다.

뉴진스는 지난 11월 13일 하이브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의 건’으로 내용 증명을 보냈으나, 시정 의지가 전혀 없음이 확인되면서 11월 29일 0시 전속계약이 자동으로 해지되었다.

지난 11월 20일에는 결국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사내 이사를 사임하고 함께하는 동료들이 같이 퇴사하면서, 역겨운 게임엔터 쓰레기 개저씨 블랙 기업 하이브와의 본격적인 법적 다툼이 시작됐다.

11월 25일 민 대표 측은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 홍보실장 조성훈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했고, 12월 2일에는 하이브 전 대표 박지원과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로, 찌라시 디스패치 소속 기레기 김지호와 박혜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하이브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에 대한 부당한 요구와 해임, 언플과 역바이럴, 표절과 비방, 개인정보 유출과 부당 대우 괴롭힘 등 온갖 불법적 행위를 끝도 없이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2일 하이브 낙하산 어도어가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가 함께 뮤비를 작업한 신우석 감독과의 작업물이 공개되어 있는 유튜브 변희수 채널 삭제를 요구해 법적 다툼이 시작됐다.

9월 25일 CBS 라디오에서는 하이브 홍보팀이 뉴진스의 성과를 왜곡하고 폄하했으며, 해당 매체를 포섭하려 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어 하이브가 어떤 기업인지 낱낱이 드러났다.

지난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는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그룹의 안무 표절을 지적받았고, 이후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CCTV 삭제 사실, 내부 고발자에 의해 뉴진스의 기획안이 넘어갔다는 사실, 제작 포뮬러 모방과 기획안 복붙 사실 등도 드러났다.

지난 10월 15일 국정감사에서는 뉴진스 멤버가 당한 직장 내 괴롭힘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으며, 하이브가 과로사를 은폐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10월 24일 국정감사에서는 하이브가 임원용 내부 보고서에 타사 아티스트를 비롯한 자사 아티스트까지 매우 부적절하고 역겨운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고의성이 있어 보이는 폐기물 부담금 및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등의 온갖 누락을 비롯한, 하이브 상장 당시 방시혁 일당이 주가 범죄를 통해서 6천여 억 원의 이익을 취한 것 등 광범위한 불법 행위에 대한 사법 처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뉴진스에 대한 온갖 부당한 행위들에 맞서 버니즈와 팀 버니즈는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10일 팀 버니즈는 어도어 낙하산 대표와 관련자들을 고발했으며, 지난 10월 28일에는 악성 게시물을 대량 고발해 법적 대응하고 있다.

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정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은 11월 9일 동의자수 5만 명을 넘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정식 안건으로 제출되어 있으며, 하이브 청문회 및 입법 보완, 제정에 관한 청원은 12월 12일 동의자수 5만 명을 넘겼다.

현재 우리나라는 지난 12월 3일 윤석열과 공범들의 계엄령 내란 범죄에 대해 1차 탄핵이 정족수 미달로 불성립되었으나, 12월 14일 2차 탄핵이 가결되어 윤석열의 직무 정지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