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NewJeans)

뉴진스 : K팝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언플 역바이럴

리바진스 (levianwjns) 2025. 1. 14. 08:00

윤석열의 12.3 계엄령 내란 이후 소위 내란 좀비 세력들이, 익명 뒤에 숨어서 댓글 범죄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카톡 단체방에 모여 있다가 언론의 찌라시나 게시물 등을 특정해 몰려가 사이버 테러를 가하는 활동, 즉 댓글 부대로 조직되어 댓글 알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방시혁 하이브도 언플과 역바이럴 행위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12.3 내란 사태와 방시혁 하이브의 행태는 매우 유사해 보인다.

이들은 우선 권력적 우위를 통해서 상대에 대한 개인정보를 취득한 후 가공된 가짜 뉴스와 정보를 언플을 통해 생산하고, 이를 확산해 상대를 모욕하거나 명예훼손 하고 있다.

특히 자신들에게 불리한 여론을 조작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고 있다.


< 댓글 부대와 댓글 알바 >

인터넷 기사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아서 사이버 여론조작을 시도하는 집단.

정치적 목적으로 운영하기도 하는데 국가정보원이나 북한군 사이버 전사가 대표적인 예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기관에서 직접 댓글 '알바'를 운영한다면 사회적,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2024년 기준으로 댓글부대의 사이버 여론조작 행위는 공직선거법이나 표시광고법 등 법령에 직접적으로 위배되는 행위가 아니라면 형사처벌하기 어렵다. 즉, 모든 사이버 여론조작이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여론조작 과정에서는 종종 명의 도용을 통한 개인정보 활용, 상대방에 대한 모욕이나 명예훼손,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업무방해, 선거 목적 개입 등 불법적 목적과 수단이 동원되기 때문에, 여론조작 과정에서 이러한 불법행위를 한 사실이 있음을 입증할 수 있으면 해당 불법행위에 대하여 각 법률에서 정한 바에 따라 처벌할 수 있다.


나아가 황색언론이 직접 댓글창을 열어 놓거나, 유튜브 댓글창을 관리하지 않는 행위를 통해서, 이들의 활동 영역을 지원한다.

이는 즉시 상대에 대한 사이버 블링으로 나타나고, 사이버 테러에 해당하는 끔찍한 범죄를 방치하는 것에 해당된다.

현재 악의적 언플과 역바이럴은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지고 있고, 황색언론과 유튜브, 커뮤티니 등에서 여론 조작 목적의 댓글 알바도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심각한 수준의 사이버 범죄가 일상화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사이버 블링 (Cyber Bullying) >

사이버 폭력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한 소수적 용어로 보편적으로는 인터넷상의 집단 괴롭힘을 뜻하는 신조어.

불링은 학교폭력 연구의 선구자인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올베우스가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로, 한 학생 소속 집단 내의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또래에게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소외당하거나 배척당하고 부정적 명칭이 부과되며 구성원으로서 역할 수행에 제약을 받는 등 신체적 또는 심리적인 해를 입히는 일련의 언어적·신체적 공격 행동을 말한다.

사이버라는 개념이 들어간 것은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1990년대부터 이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앞서 말한 괴롭힘을 연결하여 사이버 불링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통신 매체를 이용한 모든 것이 사이버라고 할 수 있다.

일종의 힘의 불균형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권력형 범죄 행위라는 특성을 띄고 있어 주로 몰이가 동반되며 약하거나 소수고 입지가 적은 사람은 저지르기 힘들다.


최근 민주주의 진영을 향한 반 민주주의 진영인 내란 좀비 세력의 억플과 역바이럴 댓글 조작 등 사이버 폭력 수위가 점점 높여가고 있다.

윤석열 내란 세력이나, 방시혁 하이브 모두 전혀 설득력이 없는 가짜 뉴스와 정보를 나열하고 억지 주장을 일삼으며, 상대에 대한 심각한 사이버 테러를 가하고 있다.

헌재와 법원에서 법적 다툼이 시작된 가운데 기만과 왜곡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상식과는 거리가 먼 주장들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K팝의 나라에서 윤석열과 방시혁이 행하는 언플과 역바이럴은 역겹고 혐오스럽다.

윤석열과 방시혁으로 인해서 고통받는 국민과 팬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는 유일한 방법은, 윤석열과 방시혁이 범죄 행위에 따라 처벌받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