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24.12.3 계엄령 내란과 25.1.19 법원 테러라는 초유의 사태가 탄핵과 구속으로, 드디어 회복 국면에 들어선 것을 환영한다.
그 사이 우리나라는 폭망의 길에 들어서, 급격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등 전방위에 걸쳐 하향 평준화 되고 있다.
같은 나라에서 똑같은 교육을 받았다고 볼 수 없는 내란 세력 -> 내란 좀비 -> 내란 좀비 세력 -> 내란 테러 세력 -> 내란 테러 족속.
내란 테러 족속으로 정의할 수 있을 만큼 이들의 수준은 처참할 뿐만 아니라,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행태마저 보인다.
이들은 내란으로 국헌을 문란하게 하고, 테러로 사법체계를 부정했으며, 일개 족속으로 모여 우리나라 공동체를 파괴하려 하고 있다.
자신의 존재를 목적으로 이들은, 미성숙한 방어기제의 (승화, 유머, 이타주의, 억제, 인내, 수용, 용인, 예측, 자제, 자부 등 제외), 이기적인 나르시시스트 행태를 보인다.
자신의 생존을 목적으로 이들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주식과 비트코인 부동산 등의 경제 범죄와 파생 사기와 계급 차별적 범죄를 저지르는, 악랄한 소시오패스 행태를 보인다.
자신의 보호를 목적으로 이들은, 사회적 외면에서 벗어나 사회적 인정을 받기 위해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고, 자신과 다른 모든 상대를 공격하는 사이코패스 행태를 보인다.
결론적으로 이들은 12.3 내란과 1.19 테러를 통해 우리나라의 수준을 급격하게 낮춰, 파괴적인 하향 평준화를 야기했다.
<하향 평준화에 대한 이해>
평준화는 평균에 맞추는 행위를 말한다.
대개 교육에서 많이 쓴다. 대다수의 학교는 사실 그 학교의 중간정도 성적의 학생들 기준으로 수업 진도를 나가는 것이 보통이다.
한국에서의 교육 평준화라 하면 학력고사나 학력평가 등 시험을 없애거나, 보충수업 등을 하지 않는 것까지 그 의미, 범위가 좀 더 넓어지기도 한다.
한국에서 근래의 21세기에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은 고등학교의 평준화(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의미를 착각하는 용어이기도 한데, 모든 지표를 동일 선상으로 맞추는 것 만이 평준화가 아니다.
하향 평준화는 낮은 평균을 새 기준으로 맞추는 일이다.
상향평준화와 반대로 고 품질의 제품이 시장에서 빠져나가면서, 남은 제품의 평균 성능이 하락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품질이 나빠지지 않거나 느리게 좋아지지만 소비자의 만족을 못 따라가는 시장도 이렇게 불린다.
양산형 문화상품 또한 하향 평준화의 결과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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