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스 (Human) 109

인문 : 사이비 종교 2, 역사적 장면에서 빈번히 등장

사이비 종교는 2024년 두 가지 사건의 중심에서 다시금 악마와 같은 실체를 드러내면서, 우리를 아연실색하게 하고 있다.우리는 1. 지적 능력 높음 2. 종교의 부정적 효과 3. 개인화와 무관심 4. 주체적 사고 등으로 종교 자체를 믿지 않게 되었다.종교에 대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현명하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 나아가 일반 종교에도 관심이 없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그럼에도 단월드는 방시혁 하이브에, 전광훈은 윤석열 내란의힘에, 정치 경제 권력에 영향력을 미치며, 매카시즘을 교리처럼 다시 꺼내 부르짖고 있다.매카시즘 : 1950년대 미국을 휩쓴 공산주의 색출 열풍으로, 의혹을 제기한 매카시 의원에서 비롯되었으나 실상은 일반인을 잡는 것이었다. 간첩이 아니었던 사람이 월등히 많으며 대규모 조사와 강압으로 조작..

로직스 (Human) 2025.02.13

인문 : 사이비 종교 1, 역사적 장면에서 빈번히 등장

사이비 종교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우리 시대인 2025년대까지 역사적 장면이 기록될 때마다 빈번히 등장하고 있다.을씨년스럽던 1905년 을사늑약 이후 1919년 3.1 운동 직후로부터, 120년 후 내란 테러 족속들이 계엄령 내란과 법원 테러를 저지를 때까지, 사이비 종교는 허황된 교리로 무지한 사람에게 비윤리적 범죄를 저질러왔다.불교와 천주교가 자기 정화를 거친 것과 달리 개신교 이단 집단과 종교 유사 집단은 자칭 재림 예수, 유사 과학 전문, 독재 정치 집단 등 과거보다 고도화된 형태로 우리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다.최근에는 단순히 사이비 종교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매국 정치 세력과의 결탁을 기본으로 경제, 교육, 지역, 세대까지 폭넓게 활동하며 신분 세탁을 하..

로직스 (Human) 2025.02.12

인문 : 비문,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

언제부터인가 잡문을 쓰는 사람이라고 자기소개할 법한 것이,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실력도 웬만큼 늘었기 때문이다.글을 쓰는 것에 대해 어렵고 괴로워했던 것에서 벗어나게 된 건, 의례히 그렇듯이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외면했기 때문이다.책을 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글을 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것도, 글을 쓰는 것과 같이 적당히 타협하면서 읽어서였다.글을 쓰려면 글을 뿌리가 되는 주제나 소재가 되는 내용을 적당히 붙여 넣고, 평소 내 생각들이 양분이 되어 떡잎이 자라 오른다.줄기가 되는 리드문을 쓰고 나면, 얼마만큼 자랄 것인지 대체로 알게 되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볼륨이 정해진다.중간중간에 꽃을 피우기도 하고, 전혀 다른 글이 되기도 하며, 잡문의 식물은 자라 오르지만, 마무리는 늘 거..

로직스 (Human) 2025.02.11

인문 : 거짓말과 개소리에 대한 이해

사람과의 관계에서 거짓말은 정치적 관계와 정치적 행위의 무수한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독이 된다.사람들은 하루를 살면서 수없이 많이 하는 거짓말들을 내뱉지만, 하얀 거짓말이 아닌 붉은색과 검은색 거짓말은 특히나 관계를 파괴하게 된다.우리는 거짓말과 과감히 대결해야 하며, 진실이 거짓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가 소비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거짓말에 대한 사과 방법은 사과할 용기를 갖고, 거짓말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명확하게 사과하는 것이다.새빨간 거짓말 : 한국에서 주로 쓰이는 말로 진실이 전혀 없는 완벽한 거짓말. 미국&영국에서는 whopper(후퍼).빨간 거짓말 : 상대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하는 뻔한 거짓말까만 거짓말 : 자신의 죄를 덜거나 은폐하기 위한 거짓말로 범죄자들의 위증이 ..

로직스 (Human) 2025.02.07

인문 : 인간관계 2, 정치적 행위와 개소리

정치적 올바름, 정치적 관계, 정치적 행위는 사회에 대한 인식과 태도이기도 하지만, 개인이 인생에서 맺는 관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정치적 올바름은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해서, 좁지 않고 넓은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부정적 의미를 부여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성적 다양성을 포함한 자기 결정권에 해당되는 모든 성향으로 MBTI와 같다고 이해해야 한다.정치적 관계는 인간관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정치라는 말은 정치인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정의할 때 서로의 이해관계를 명확히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정치적 행위는 맺어진 관계를 서로 발전하는 관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가족, 친구, 동료, 지인, 연인 등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

로직스 (Human) 2025.02.04

인문 : 인간관계 1, 정치적 관계와 거짓말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람들의 전화번호가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것은, 인생 전환점에서 헤어지고 만나는 관계의 변화 탓일 것이다.부모에서 초등학교,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대학교에서 사회생활 등 전환점에서 만나는 새로운 관계는 깊은 관계도, 옅은 관계도 있다.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양적 관계를 지나 인생을 관통하는 질적 관계인 친구와 결별, 연인과 이별, 결혼과 이혼, 사랑과 죽음 등, 우리는 한 단계 발전하는 선택을 하며 인생을 살아간다.그러다 보면 반드시 듣게 되는 말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아끼고, 사랑하고, 배려하라는 말이다.여기에 덧붙여야 하는 말로는 정치적 관계를 유지할 것과, 개소리와 거짓말을 하지 말라야 한다는 것이다.정치적 올바름,..

로직스 (Human) 2025.02.03

인문 : 칼 세이건 - 창백한 푸른 점, 지구

머리로 기억하고, 가슴에 품고, 세상을 걸으며, 알고 있어야만 하는 것.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 우리 지구 별 우리나라에 대한 깊은 성찰.허무주의 따위가 아니라, 사고를 뜨겁게 실천하기 위한 스스로의 다짐.창백한 푸른 점 지구 위 우리나라에서 지독히도 사고를 멀리한 사람들.칼 세이건은 《창백한 푸른 점》에서 사진에 대한 소감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보면 지구는 특별해 보이지 않습니다.하지만 우리 인류에게는 다릅니다.저 점을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저 점이 우리가 있는 이곳입니다.저곳이 우리의 집이자, 우리 자신입니다.여러분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는, 당신이 들어본,그리고 세상에 존재했던 모든 사람들이 바로 저 작은 점 위에서 일생을 살았습니다.우리의 모든 기쁨과 고통이 저 점 위..

로직스 (Human) 2025.02.02

인문 : 서쪽 하늘의 별 - 금성, 샛별, 개밥바라기

[ 금성, 샛별, 개밥바리기, 비너스 Venus ] 겨울밤 해가 지고, 서쪽 하늘에서 비현실적으로 반짝이고 있는 별.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거짓 정보를 믿어 인공위성이라 생각할,그 별 이름은 우리 태양계의 이웃 행성인 금성(Venus), 샛별이다.그리고 금성 바로 옆의 창백한 푸른빛으로 보일 별이 우리 지구다.금성(金星, 라틴어: Venus)은 태양계의 두 번째 행성이다.태양 주위를 224일 주기로 돌고 있는데 반해, 자전 주기는 243일로 공전주기보다 길다.달에 이어서 밤하늘에서 두 번째로 밝은 천체이다.가장 밝을 때의 밝기는 -4.5등급이다. 금성의 명칭은 오행 중 하나인 '금(金)'에서 유래하였으며, 태백성(太白星)으로도 불렸다.금성은 그 출현 시간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렸는데 저녁 무렵에 ..

로직스 (Human) 2025.02.01

인문 : 전우용 교수, 부패한 인간 뇌가 썩은 인간

멀쩡했던 사람이 왜 윤 정부나 국힘에 들어가면 멍청해지느냐며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밥을 먹으면 졸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탐욕은 이성을 마비시키고 양심을 버리면 지능이 낮아집니다.'부패한 인간'은 몸이 썩은 인간이 아닙니다. '뇌가 썩은 인간'입니다.윤석열의 멘토 신평이 거짓말을 늘어놓다가 법원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김용현의 변호인은 해괴한 논리로 헌법재판관을 고발했습니다.윤석열의 극렬 지지자들은 법원에서 폭동을 일으켰습니다.윤석열의 부하들은 경찰에게 총을 쏘려고까지 했습니다.윤석열의 멘토, 윤석열의 무당, 윤석열의 부하, 윤석열의 참모.윤석열의 극렬 지지자들 중에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이 나라가 3년 가까이 저런 자들의 지배 아래 있었다는 것은 정말 소름 끼치는 일입니다.윤석..

로직스 (Human) 2025.01.30

인문 : 내란 테러 족속, 우리나라 '하향 평준화'

윤석열의 24.12.3 계엄령 내란과 25.1.19 법원 테러라는 초유의 사태가 탄핵과 구속으로, 드디어 회복 국면에 들어선 것을 환영한다.그 사이 우리나라는 폭망의 길에 들어서, 급격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등 전방위에 걸쳐 하향 평준화 되고 있다.같은 나라에서 똑같은 교육을 받았다고 볼 수 없는 내란 세력 -> 내란 좀비 -> 내란 좀비 세력 -> 내란 테러 세력 -> 내란 테러 족속.내란 테러 족속으로 정의할 수 있을 만큼 이들의 수준은 처참할 뿐만 아니라,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행태마저 보인다.이들은 내란으로 국헌을 문란하게 하고, 테러로 사법체계를 부정했으며, 일개 족속으로 모여 우리나라 공동체를 파괴하려 하고 있다.자신의 존재를 목적으로 이들은, ..

로직스 (Human) 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