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진스의 #jeanzforfree

넷플 드라마 - 빌어먹을 세상 따위 (The End of The F***ing World).몰아볼 수밖에 없는 넷플릭스 최고의 드라마. 안 봤다면 강강추.베르나데 캐럴 - Laughing On The Outside(겉으로는 웃고 있어) 눈물 찔끔.겉으로는 웃고 있어, 속으로는 울고, 왜냐면 난 너와 사랑에 빠졌거든.   어떤 구름이라도 뒤쪽은 은빛으로 빛난다(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영화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Silver Linings Playbook)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꼭 봐야 하는 영화.스티브 원더 - My Cherie Amour, 여름날처럼 사랑스러워요.  나 같은 여자 흔하지 않아, 나는 달라. 나는 나는 남달라.날 다른 여자와 비교하지 마라..

뉴진스가 커버한 OST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리플레이하고,한 줄 문장에 함축된 것들을 곱씹게 됩니다.  세븐틴 -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Our Dawn is Hotter Than Day)세븐틴 - 울고 싶지 않아 (Don’t Wanna Cry), 박수(CLAP), 고맙다(THANKS):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도 누군가의 팬, 아낌없는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최선을 다해 소통도 하지 않으면서, 여러 날 동안 깨어 있기만 하면서 읽었던 책들의 제목이 떠오르네요.밀란 쿤데라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무라카미 류 -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태그에 담을 수 없는 한 줄, 그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