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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당신 평범한 일상에 욕과 침을 뱉는다

평범하지 않은 사건들로 채워진 오늘 하루흩어지고 무너지고 부서지고 파괴된 일상.저열하고 역겹고 무지하고 무도한 자들인내란의힘 황색언론 기레기와 매국 좀비가날조와 기만과 음해와 왜곡과 은폐로 만든평범하지 않은 사건들에 드리운 선전 선동당신 무지한 사고에 거친 욕과 침을 뱉는다.당신 위선적 관계에 거친 욕과 침을 뱉는다.당신 역겨운 배설에 거친 욕과 침을 뱉는다.당신 평범한 일상에 거친 욕과 침을 뱉는다.

텍스트 (Text) 2025.02.03

인문 : 칼 세이건 - 창백한 푸른 점, 지구

머리로 기억하고, 가슴에 품고, 세상을 걸으며, 알고 있어야만 하는 것.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 우리 지구 별 우리나라에 대한 깊은 성찰.허무주의 따위가 아니라, 사고를 뜨겁게 실천하기 위한 스스로의 다짐.창백한 푸른 점 지구 위 우리나라에서 지독히도 사고를 멀리한 사람들.칼 세이건은 《창백한 푸른 점》에서 사진에 대한 소감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보면 지구는 특별해 보이지 않습니다.하지만 우리 인류에게는 다릅니다.저 점을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저 점이 우리가 있는 이곳입니다.저곳이 우리의 집이자, 우리 자신입니다.여러분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는, 당신이 들어본,그리고 세상에 존재했던 모든 사람들이 바로 저 작은 점 위에서 일생을 살았습니다.우리의 모든 기쁨과 고통이 저 점 위..

로직스 (Human) 2025.02.02

음악 - 유미, 김아중 : 별, 저 별들처럼 영원히

[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 유미, 김아중 - 별 ]바람결이 창을 흔들고 내 키 만한 작은 나의 방 위로아름답게 별빛들을 가득 채워주네요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내 맘 속에 가득 담은 눈물 닦아주네요많이 아파하지 마 날 꼭 안은 채 다독여주며 잘 자라 위로해 주네요걷지 못할 만큼 힘에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게요두 눈에 수놓아진 저 별들처럼 영원히꿈을 꾸듯 다가오네요 유난히도 밝은 나의 별 하나눈부시게 반짝이며 어깨 위로 내려와자꾸 슬퍼하지 마 손 꼭 잡은 채 날 만져주며 따스히 날 감싸주네요걷지 못할 만큼 힘에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메모리 (Music) 2025.02.02

인문 : 서쪽 하늘의 별 - 금성, 샛별, 개밥바라기

[ 금성, 샛별, 개밥바리기, 비너스 Venus ] 겨울밤 해가 지고, 서쪽 하늘에서 비현실적으로 반짝이고 있는 별.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거짓 정보를 믿어 인공위성이라 생각할,그 별 이름은 우리 태양계의 이웃 행성인 금성(Venus), 샛별이다.그리고 금성 바로 옆의 창백한 푸른빛으로 보일 별이 우리 지구다.금성(金星, 라틴어: Venus)은 태양계의 두 번째 행성이다.태양 주위를 224일 주기로 돌고 있는데 반해, 자전 주기는 243일로 공전주기보다 길다.달에 이어서 밤하늘에서 두 번째로 밝은 천체이다.가장 밝을 때의 밝기는 -4.5등급이다. 금성의 명칭은 오행 중 하나인 '금(金)'에서 유래하였으며, 태백성(太白星)으로도 불렸다.금성은 그 출현 시간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렸는데 저녁 무렵에 ..

로직스 (Human) 2025.02.01

저항 : 내란 테러 족속, 최상목 공범 ‘입증’

최상목이 내란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스스로 공범임을 입증함에 따라, 국무위원 전체에 대한 탄핵 또는 향후 내란 특검법을 통한 가중 처벌 중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앞서 윤석열이 24개 법안, 한덕수가 6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내란 테러 족속의 최상목이, 6개 법안에 이어 수정된 내란 특검법 마저 1월 31일 거부권을 행사했다.최상목은 권한 대행이 된 이후 내란 특검법뿐만 아니라 상설특검 검사와 헌법재판관과 법원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는 직권 남용을 계속 이어가는 중.이에 따라 내란 테러 족속들은 선거를 통해 다수당이 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이루어진 현 22대 국회를 무력화하는 계엄령 내란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뿐만 아니라 내란의힘은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대해 원색적인 색깔론..

마인드 (Resist) 2025.02.01

음악 : 방시혁 하이브, K팝 업데이트 속도 늦춰

방시혁 하이브가 멀티 레이블을 흡수해 소속 아이돌이 늘어나고, 새로운 아이돌이 데뷔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여러 아이돌들이 있었기 때문에 실력이나 다양성 면에서 대중의 요구를 충족했고, 그 결과 K팝은 멜론 차트, 미국 빌보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에서 고공 행진할 수 있었다.특히 뉴진스의 데뷔로 K팝은 새로운 도전, 장르 다양화, 창작의 자유, 철학적 접근, 폭넓은 확장성, 아티스트 보호, 독자 커뮤티니, 팬덤 재정립, 공정한 경쟁, 윤리적 경영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다.그러나 방시혁 하이브의 포용력은 간장 종지 수준도 못 되었기 때문에, 즉시 미천이 드러나고 넘치고 말았다.민희진 대표의 요구 : 1. 음반 밀어내기 반대 2. 장기 독점계약 반대..

메모리 (Music) 2025.01.31

뉴진스 : 부모님, 하이브 언플에 ‘소통 창구’ 개설

안녕하세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부모들입니다.본 계정은 임시로 운영될 계정으로,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설되었음을 알립니다.입장을 전달할 공식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간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직접 인터뷰를 하거나, 알게 된 기자분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전달하려고 여러 차례 노력해 보았습니다.감사하게도 그대로 받아 써주신 매체도 있었지만 매우 소수였고, 대행사를 통해 전체 배포 또한 시도해 봤지만 헤드라인이 이상하게 쓰이는 등 저희의 입장이 지면을 통해 왜곡 없이 전달이 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멤버들의 이야기는 왜곡되거나 부정적인 틀 안에서 인용되는 것이 아니면 극소의 기사로만 배포되는 데에 그친 반면,하이브 및 어도어는 인터넷 어용지를 포함..

엔제이지 (NJZ) 2025.01.31

인문 : 전우용 교수, 부패한 인간 뇌가 썩은 인간

멀쩡했던 사람이 왜 윤 정부나 국힘에 들어가면 멍청해지느냐며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밥을 먹으면 졸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탐욕은 이성을 마비시키고 양심을 버리면 지능이 낮아집니다.'부패한 인간'은 몸이 썩은 인간이 아닙니다. '뇌가 썩은 인간'입니다.윤석열의 멘토 신평이 거짓말을 늘어놓다가 법원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김용현의 변호인은 해괴한 논리로 헌법재판관을 고발했습니다.윤석열의 극렬 지지자들은 법원에서 폭동을 일으켰습니다.윤석열의 부하들은 경찰에게 총을 쏘려고까지 했습니다.윤석열의 멘토, 윤석열의 무당, 윤석열의 부하, 윤석열의 참모.윤석열의 극렬 지지자들 중에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이 나라가 3년 가까이 저런 자들의 지배 아래 있었다는 것은 정말 소름 끼치는 일입니다.윤석..

로직스 (Human) 2025.01.30

음악 : 카더가든 - 가까운 듯 먼 그대여

저 달빛에 그려지는 그대의 미소를 간직해그을진 저 노을 속에 그대 얼굴이 떠올라또 찬바람이 불어와 그대의 맘을 뒤흔들면포근한 저 바람 되어 안아줄게 그댈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는가까운 듯 먼 그대여그댈 또 그려보네밤하늘 별들이 되어밤하늘에 놓인 별들 그대의 모습과 같아서홀로 그댈 생각하며 오늘도 늦은 잠 이뤄요매일 꿈속에서도 준비한 말들을 이젠 해야 할 것 같은데말처럼 되질 않아 오늘도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네

메모리 (Music) 2025.01.30

음악 : 윤극영 - 설날, 까치 까치설날은

까치 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새로 사 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저고리아버지와 어머니 호사되시고우리들의 절 받기 좋아하세요우리 집 뒤 뜰에는 널을 놓고서상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나는 나는 좋아요 참말 좋아요무서웠던 아버지 순해지시고우리 우리 내 동생 울지 않아요이 집 저 집 윷놀이 널 뛰는 소리나는 나는 설날이 정말 좋아요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이자 동요작곡가, 그리고 아동문화운동가. 본관은 해평(海平). 동요 반달의 작곡가로 잘 알려졌기 때문에 반달 할아버지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반달 : 윤극영 작사·곡설날 : 윤극영 작사·곡고드름 : 유지영 작사·윤극영 작곡따오기 : 한정동 작사·..

메모리 (Music)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