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7

인문 : 퇴행의 길, 오류 사이비 주식 골프 언플

윤석열의 내란 테러 세력과 방시혁의 하이브 집단은, 파괴의 길을 지나 퇴행의 길과 범죄의 길에 들어섰다.파괴의 길은 자신에 대한 성찰인 메타 인지가 결여되어 있는 상태에서, 환경적 요인에 의한 성공을 자신의 온전한 능력으로 인지하며, 성공의 길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영구 유지하려 하는 것이다.하워드 가드너의 다중 지능인 언어, 공간미술, 음악, 운동, 자연친화 / 논리수학, 대인관계, 자아성찰 중에서 특별히 단일한 지능을 가진 것은 파괴의 길의 기초가 된다.다음은 가족,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환경 아래에서 주어진 단순한 선택 뒤에 성공의 길로 들어서면, 메타 인지가 파괴되고 미성숙한 자아로 권력을 유지하려 하는 파괴의 길에 들어선다.메타 인지 : 남의 지시 이전에 스스로 자기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로직스 (Human) 2025.02.17

인문 : 사이비 종교 2, 역사적 장면에서 빈번히 등장

사이비 종교는 2024년 두 가지 사건의 중심에서 다시금 악마와 같은 실체를 드러내면서, 우리를 아연실색하게 하고 있다.우리는 1. 지적 능력 높음 2. 종교의 부정적 효과 3. 개인화와 무관심 4. 주체적 사고 등으로 종교 자체를 믿지 않게 되었다.종교에 대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현명하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 나아가 일반 종교에도 관심이 없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그럼에도 단월드는 방시혁 하이브에, 전광훈은 윤석열 내란의힘에, 정치 경제 권력에 영향력을 미치며, 매카시즘을 교리처럼 다시 꺼내 부르짖고 있다.매카시즘 : 1950년대 미국을 휩쓴 공산주의 색출 열풍으로, 의혹을 제기한 매카시 의원에서 비롯되었으나 실상은 일반인을 잡는 것이었다. 간첩이 아니었던 사람이 월등히 많으며 대규모 조사와 강압으로 조작..

로직스 (Human) 2025.02.13

인문 : 사이비 종교 1, 역사적 장면에서 빈번히 등장

사이비 종교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우리 시대인 2025년대까지 역사적 장면이 기록될 때마다 빈번히 등장하고 있다.을씨년스럽던 1905년 을사늑약 이후 1919년 3.1 운동 직후로부터, 120년 후 내란 테러 족속들이 계엄령 내란과 법원 테러를 저지를 때까지, 사이비 종교는 허황된 교리로 무지한 사람에게 비윤리적 범죄를 저질러왔다.불교와 천주교가 자기 정화를 거친 것과 달리 개신교 이단 집단과 종교 유사 집단은 자칭 재림 예수, 유사 과학 전문, 독재 정치 집단 등 과거보다 고도화된 형태로 우리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다.최근에는 단순히 사이비 종교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매국 정치 세력과의 결탁을 기본으로 경제, 교육, 지역, 세대까지 폭넓게 활동하며 신분 세탁을 하..

로직스 (Human) 2025.02.12

인문 : 거짓말과 개소리에 대한 이해

사람과의 관계에서 거짓말은 정치적 관계와 정치적 행위의 무수한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독이 된다.사람들은 하루를 살면서 수없이 많이 하는 거짓말들을 내뱉지만, 하얀 거짓말이 아닌 붉은색과 검은색 거짓말은 특히나 관계를 파괴하게 된다.우리는 거짓말과 과감히 대결해야 하며, 진실이 거짓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가 소비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거짓말에 대한 사과 방법은 사과할 용기를 갖고, 거짓말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명확하게 사과하는 것이다.새빨간 거짓말 : 한국에서 주로 쓰이는 말로 진실이 전혀 없는 완벽한 거짓말. 미국&영국에서는 whopper(후퍼).빨간 거짓말 : 상대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하는 뻔한 거짓말까만 거짓말 : 자신의 죄를 덜거나 은폐하기 위한 거짓말로 범죄자들의 위증이 ..

로직스 (Human) 2025.02.07

시 : 지독히도 사고를 멀리한 사람들

머리로 기억하고, 가슴에 품고, 세상을 걸으며, 알고 있어야만 하는 것.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 우리 지구 별 우리나라에 대한 깊은 성찰.허무주의 따위가 아니라, 사고를 뜨겁게 실천하기 위한 스스로의 다짐.창백한 푸른 점 지구 위 우리나라에서 지독히도 사고를 멀리한 사람들.창백한 푸른 점 지구 위 우리나라에서 지독히도 사고를 멀리한 사람들.그리하여 신을 믿고 거짓을 믿어, 민주주의의 언어를 오염시키는 자들.태극기, 민주화, 빨강, 저항, 독재, 자유, 탄압, 인권, 희생, 운동, 열사.너희들이 가져가 오염시키는 모두 말들은 너희들이 쓸 수 없는 말이다.

텍스트 (Text) 2025.02.05

저항 : 황색 언론 종사자의 실체

우리가 만나는 기자들은 누구인가? 요즘 언론을 우리는 어떻게 봐야 하는가? 가장 먼저 흔히 접하는 사진기자는 엄밀히는 기자가 아닌, 사진가에 가깝고 언론사 직원이 아닌 프리랜서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구체적인 지시 없이 현장에 나가 구도도 잘 모르며, 다량의 사진에 비해 쓸 만한 사진은 없고 그나마도 보정하고 수정해서 쓴다. 촬영 중에 명령조로 포즈나 추가 촬영을 요청하는 건 매우 부자연스럽다. 마치 자신들이 자격이나 결정권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사진을 정하는 건 이들이 아니다. 방송국 카메라 기자도 과거에는 적정한 실력이 요구되었으나, 기술이 발달하면서 접근이 쉬워진 뒤 특별할 것 없는 카메라맨으로 격하되었다. 방송국 작가는 뭐 하는 사람들인가? 과거에는 글을 많이 작성해야 했지만 요즘은 그냥 섭..

마인드 (Resist) 2024.11.08

저항 : 종교 목적을 실현하는 세속 국가

세속 국가는 헌법에 국교를 명시하지 않은 국가다. 종교 국가와는 반대되며 공식적으로 종교 문제에 관하여 정교분리에 따른 중립을 유지하는 국가를 말한다. 대한민국 역시 헌법 제20조에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명시하여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세속 국가다. 세속화 : 사회 전반에 걸쳐 종교적 영향력이 축소되는 변화. 우리나라는 종교를 믿지 않는다. 전 세계 80억 인구 중 무교인이 15-16%인 것에 반해, 우리나라 5천만 인구 중 60% 이상인 3천만 명이 무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사회주의 국가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치로, 탈종교화는 앞으로도 가속되어 10년 뒤 개신교 인구는 10%로 떨어질 전망이다. 종교를 믿지 않는 이유는..

마인드 (Resist)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