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127

인문 : 황색언론 기레기의 찬양은 ‘지진 전조’

2025년 일본에서 난카이 대지진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믿기 힘든 예언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일본은 지진이 워낙 빈번한 지역 위에 있어,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영구히 기억되며, 올해에도 지진이 5차례나 발생할 정도로 늘 불안하다.반면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 해방 이후 반민특위 와해로 친일파가 청산되지 못하면서, 이들이 군가 독재와 결탁한 친일 독재 세력들이 지금껏 권력을 유지하려 폭력을 일삼고 있다.그러한 사고를 가진 자들의 우두머리로 윤석열 따위 수준 이하 대통령이 당선되고, 계엄령 내란을 일으키고, 사이비 종교가 득세하고, 법원에 테러를 저지른 것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수많은 정치적 지진이라 말할 수 있겠다.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 '반민족행..

로직스 (Human) 2025.02.28

인문 : 김민석 의원, 이재명 '리더십' 해설

오늘은 리더십 문제를 제기해 보려 합니다. 왜 내란 이후 일관되게 이재명 대표는 지지율 1위이고, 왜 국힘은 이재명 대표를 못 이기는가?이재명은 시대 흐름을 보고 가는데, 국힘은 시대 흐름을 안 보고 이재명 뒤만 쫓아가기 때문입니다.리더십의 핵심은 시대정신이고 시대를 보는 리더십이 이기는 게 당연합니다.이재명 대표의 내란극복 리더십을 10가지 포인트로 정리해 보겠습니다.첫째, 계엄을 예견하고 여야대표회담에서 경고했습니다. 테러와 사법살인시도와 싸워내며 다져진 판단력이었습니다.둘째, 계엄 해제를 주도했습니다. 의원들을 모으고 위험을 무릅쓴 용기 있는 라방으로 시민들을 모았습니다. 이대표의 라방은 계엄해제의 결정적 견인차였습니다.셋째, 시민과 국회가 결합하는 여의도 집회를 제안하고 성사시켰습니다. 넷째, 시..

로직스 (Human) 2025.02.25

인문 : 범죄의 길, 자기애적 반사회적 정신병적

성공의 길과 바로 이어진 파괴의 길에 들어선 뒤 퇴행의 길에 들어서면, 그다음은 범죄의 길이 펼쳐진다.파괴의 길이 메타 인지 결여, 환경 기반 성공, 영구 권력 유지로 시작되었고, 퇴행의 길이 오류의 은폐, 사이비 결탁, 손쉬운 주식, 부당한 관계, 여론의 조작으로 완성된다.이를 기초로 이들은 되돌이킬 수 없는 범죄의 길에 들어서며, 윤석열과 방시혁이 저질러온 반 민주적이고 반 헌법적인 행위를 저지르게 된다.하지만 윤석열의 계엄령 내란 테러와, 방시혁의 민희진 대표 해임에서 퇴행의 길에 들어서는 과정에서, 얽히고설킨 관계로 인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정상 작동하지 않게 된다.그 결과 우리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행태를 모두 목격하게 되었으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회복할 때까지 이들에 맞..

로직스 (Human) 2025.02.18

인문 : 퇴행의 길, 오류 사이비 주식 골프 언플

윤석열의 내란 테러 세력과 방시혁의 하이브 집단은, 파괴의 길을 지나 퇴행의 길과 범죄의 길에 들어섰다.파괴의 길은 자신에 대한 성찰인 메타 인지가 결여되어 있는 상태에서, 환경적 요인에 의한 성공을 자신의 온전한 능력으로 인지하며, 성공의 길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영구 유지하려 하는 것이다.하워드 가드너의 다중 지능인 언어, 공간미술, 음악, 운동, 자연친화 / 논리수학, 대인관계, 자아성찰 중에서 특별히 단일한 지능을 가진 것은 파괴의 길의 기초가 된다.다음은 가족,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환경 아래에서 주어진 단순한 선택 뒤에 성공의 길로 들어서면, 메타 인지가 파괴되고 미성숙한 자아로 권력을 유지하려 하는 파괴의 길에 들어선다.메타 인지 : 남의 지시 이전에 스스로 자기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로직스 (Human) 2025.02.17

인문 : 사이비 종교 2, 역사적 장면에서 빈번히 등장

사이비 종교는 2024년 두 가지 사건의 중심에서 다시금 악마와 같은 실체를 드러내면서, 우리를 아연실색하게 하고 있다.우리는 1. 지적 능력 높음 2. 종교의 부정적 효과 3. 개인화와 무관심 4. 주체적 사고 등으로 종교 자체를 믿지 않게 되었다.종교에 대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현명하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 나아가 일반 종교에도 관심이 없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그럼에도 단월드는 방시혁 하이브에, 전광훈은 윤석열 내란의힘에, 정치 경제 권력에 영향력을 미치며, 매카시즘을 교리처럼 다시 꺼내 부르짖고 있다.매카시즘 : 1950년대 미국을 휩쓴 공산주의 색출 열풍으로, 의혹을 제기한 매카시 의원에서 비롯되었으나 실상은 일반인을 잡는 것이었다. 간첩이 아니었던 사람이 월등히 많으며 대규모 조사와 강압으로 조작..

로직스 (Human) 2025.02.13

인문 : 사이비 종교 1, 역사적 장면에서 빈번히 등장

사이비 종교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우리 시대인 2025년대까지 역사적 장면이 기록될 때마다 빈번히 등장하고 있다.을씨년스럽던 1905년 을사늑약 이후 1919년 3.1 운동 직후로부터, 120년 후 내란 테러 족속들이 계엄령 내란과 법원 테러를 저지를 때까지, 사이비 종교는 허황된 교리로 무지한 사람에게 비윤리적 범죄를 저질러왔다.불교와 천주교가 자기 정화를 거친 것과 달리 개신교 이단 집단과 종교 유사 집단은 자칭 재림 예수, 유사 과학 전문, 독재 정치 집단 등 과거보다 고도화된 형태로 우리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다.최근에는 단순히 사이비 종교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매국 정치 세력과의 결탁을 기본으로 경제, 교육, 지역, 세대까지 폭넓게 활동하며 신분 세탁을 하..

로직스 (Human) 2025.02.12

인문 : 비문,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

언제부터인가 잡문을 쓰는 사람이라고 자기소개할 법한 것이,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실력도 웬만큼 늘었기 때문이다.글을 쓰는 것에 대해 어렵고 괴로워했던 것에서 벗어나게 된 건, 의례히 그렇듯이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외면했기 때문이다.책을 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글을 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것도, 글을 쓰는 것과 같이 적당히 타협하면서 읽어서였다.글을 쓰려면 글을 뿌리가 되는 주제나 소재가 되는 내용을 적당히 붙여 넣고, 평소 내 생각들이 양분이 되어 떡잎이 자라 오른다.줄기가 되는 리드문을 쓰고 나면, 얼마만큼 자랄 것인지 대체로 알게 되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볼륨이 정해진다.중간중간에 꽃을 피우기도 하고, 전혀 다른 글이 되기도 하며, 잡문의 식물은 자라 오르지만, 마무리는 늘 거..

로직스 (Human) 2025.02.11

인문 : 거짓말과 개소리에 대한 이해

사람과의 관계에서 거짓말은 정치적 관계와 정치적 행위의 무수한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독이 된다.사람들은 하루를 살면서 수없이 많이 하는 거짓말들을 내뱉지만, 하얀 거짓말이 아닌 붉은색과 검은색 거짓말은 특히나 관계를 파괴하게 된다.우리는 거짓말과 과감히 대결해야 하며, 진실이 거짓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가 소비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거짓말에 대한 사과 방법은 사과할 용기를 갖고, 거짓말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명확하게 사과하는 것이다.새빨간 거짓말 : 한국에서 주로 쓰이는 말로 진실이 전혀 없는 완벽한 거짓말. 미국&영국에서는 whopper(후퍼).빨간 거짓말 : 상대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하는 뻔한 거짓말까만 거짓말 : 자신의 죄를 덜거나 은폐하기 위한 거짓말로 범죄자들의 위증이 ..

로직스 (Human) 2025.02.07

인문 : 인간관계 2, 정치적 행위와 개소리

정치적 올바름, 정치적 관계, 정치적 행위는 사회에 대한 인식과 태도이기도 하지만, 개인이 인생에서 맺는 관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정치적 올바름은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해서, 좁지 않고 넓은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부정적 의미를 부여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성적 다양성을 포함한 자기 결정권에 해당되는 모든 성향으로 MBTI와 같다고 이해해야 한다.정치적 관계는 인간관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정치라는 말은 정치인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정의할 때 서로의 이해관계를 명확히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정치적 행위는 맺어진 관계를 서로 발전하는 관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가족, 친구, 동료, 지인, 연인 등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

로직스 (Human) 2025.02.04

인문 : 인간관계 1, 정치적 관계와 거짓말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람들의 전화번호가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것은, 인생 전환점에서 헤어지고 만나는 관계의 변화 탓일 것이다.부모에서 초등학교,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대학교에서 사회생활 등 전환점에서 만나는 새로운 관계는 깊은 관계도, 옅은 관계도 있다.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양적 관계를 지나 인생을 관통하는 질적 관계인 친구와 결별, 연인과 이별, 결혼과 이혼, 사랑과 죽음 등, 우리는 한 단계 발전하는 선택을 하며 인생을 살아간다.그러다 보면 반드시 듣게 되는 말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아끼고, 사랑하고, 배려하라는 말이다.여기에 덧붙여야 하는 말로는 정치적 관계를 유지할 것과, 개소리와 거짓말을 하지 말라야 한다는 것이다.정치적 올바름,..

로직스 (Human)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