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난 6개월 동안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해야만 했다.윤석열 김용현의 계엄 내란, 김건희 전광훈의 법원 테러, 지귀연 심우정의 사법 파탄, 조희대 한덕수의 사법 내란, 일본인 김문수와 개장수 이준석의 대선 출마.또한, ‘사이버 내란’이라 할 수 있는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를 가르치겠다는 손효숙의 리박스쿨과 늘봄학교에 이어, 망언과 막말이 사이버상에서 일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망언하면 김문수 막말하면 이준석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내란의힘 개장수 신당과 일베 디시 펨코 소속으로, 극우 반지성주의 전체주의적 발언을 내뱉는다.이들의 추종자들은 단순한 댓글 조작이나 여론 왜곡을 넘어, 디지털 공간 자체를 헌정질서 전복의 전장으로 삼기 위해 의도적이고 조직적인 정치 공작을 반복하고 있다.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