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절망과 희망이 공존할 수 있을까?
공존하지 않는다면 죽음외에는 해답이 없다.
죽음을 피하려면 도망치고 외면해야 하겠지.
아니다, 맞서고 저항하고 죽지 않기로 했다.
아니다, 저항하고 죽지 않고 맞서기로 했다.
아니다, 죽지 않고 맞서고 저항하기로 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는 2025년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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