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방송과 신문은 한결같이 동일한 매국 보수 정치 검찰에 동조하고, 나아가 윤석열 계엄령 내란 조차 옹호하는 정치적 편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일부 매체는 최소한의 중립이라도 지키려는 듯 반반 보도하는데, 중립은 권력의 무게가 아닌 왜곡 없는 여론의 무게에 비례한 보도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제대로 된 중립이 아니다.
윤석열의 계엄령 내란 탄핵 찬성 여론이 90%라고 하면, 단순 계산으로 90%의 뉴스를 차지하면 되는 것임에도 10%의 반대 의견을 반반처럼 표현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소수의 의견을 다뤘다고 하는 자기 변호는 매체들이 평소 소수의 의견을 거의 다루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방송 신문 인터넷 현황 ]
방송사 : KBS, MBC, MBN, OBS, SBS, YTN, JTBC, 지역 방송 등
신문 : 경향신문, 국민일보, 내일신문,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아시아투데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등
인터넷 : EBN, PD저널, 노컷뉴스, 뉴스펭귄, 뉴스핌, 데일리안, 미디어펜, 브레이크뉴스, 비즈워치, 여성경제신문, 쿠키뉴스, 펜앤드마이크, 프레시안, 헬로디디 등
[ 지역 신문 인터넷 현황 ]
지역신문 :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남일보, 경북도민일보, 경북매일신문, 경북일보, 경상일보, 경인일보,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국제신문, 금강일보, 기호일보, 남도일보, 대구신문, 대구일보, 대전일보, 동양일보, 매일신문, 무등일보, 부산일보, 새전북신문, 영남일보, 울산매일, 울산신문, 인천일보, 전남일보, 전라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북일보, 제민일보, 제주일보, 중도일보, 중부매일, 중부일보, 충북일보, 충청일보, 충청타임즈, 충청투데이, 한라일보 등
지역인터넷 : 고양신문, 광양신문, 김포신문, 뉴스서천, 당진시대, 영암우리신문, 영주시민신문, 옥천신문, 원주투데이, 주간설악신문, 평택시민신문, 홍성신문 등
[ 특수 신문 매체 현황 ]
경제 : e대한경제,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메트로경제, 브릿지경제, 서울경제, 아시아경제, 아주경제, 에너지경제, 이데일리, 이투데이,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등
스포츠 : 스포츠경향,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 스포츠월드, 스포츠한국, 일간스포츠 등
영자 : 코리아중앙데일리, 코리아타임스, 코리아헤럴드 등
전문 : 농민신문, 디지털타임스, 소년한국일보, 어린이강원일보, 어린이동아, 전자신문, 환경일보 등
주간 : 기자협회보, 미디어오늘, 시사IN, 이코노미스트, 일요신문, 주간한국, 중앙선데이, 한겨레21 등
수많은 황색언론은 매우 영세한 곳이며,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기레기로, 이들이 생산하는 기사는 취재도 안된 찌라시 수준이라는 사실을 자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신문산업실태조사 2021년 12월 31일 기준 결과에 따르면 국내 신문사 59.6%에 해당하는 3,215곳은 5인 미만이며, 100인 이상인 곳은 45곳으로 1% 미만이었다.
5인 미만 기자 신문사는 4,178곳으로 전체의 77.4%를 차지했는데, 특히 인터넷신문의 경우 80%가 5인 미만이었다. 일간신문은 평균 50명, 주간신문은 평균 4명, 인터넷 신문은 평균 3명의 기자가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와 다음 두 개의 포털 사이트에서 뉴스 기사로 검색되기 위한 심사 기준은 서로 다르지만, 지금은 검색되고 안 되고 것이 신뢰와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다만 광고 수익에서는 검색에 따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검색되는 언론은 즉시 황색언론이 되고, 소속 기자는 즉시 기레기가 된다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다.
이들 수많은 언론에 소속된 기레기들의 구체적 숫자는 통계적으로 알려지기 어려운 실정이 되었다. 기자가 적은 경우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그저 막연하게 짐작할 따름이다.
다만 무려 1996년 자료에 따르면 중앙일보가 4백66명, 경향신문 3백18명, 동아일보 3백9명, 조선일보 3백8명 등이었으나, 지금은 1/3 이하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방송의 경우 보도국 인력은 KBS 5백33명, MBC 3백1명, SBS 2백44명, PD등 제작인력은 KBS 1천92명, SBS 5백37명, MBC 3백41명 등이었으나, 마찬가지로 1/3 이하 수준이다.
무려 20여 년 전 자료에서 대형 언론사의 기레기 감소 숫자 만큼 황색 언론의 기레기는 급격히 늘어, 당시 기레기들의 숫자 만큼 황색 언론이 늘어났다고 보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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