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은 2025년 1월 1일에 전했다.
음력 1일 설날 아침에는 웃음 띤 얼굴로 고개를 숙인다.
개인의 삶에서 당당하게 맞서 치열하게 사고를 이어간
모두의 삶에서 비상식에 맞서 목소리를 높인 심장으로
그런 날들을 차곡차곡 쌓은 무게를 이고 지고 걷는다.
어제 2024년 오늘 2025년 된 날, 주먹을 꽉 쥐어 본다.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민희진 대표님,
그리고 저항하는 우리에게, 설날 아침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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