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판이 상품이 되는 순간, 그 기능은 상실된다 >
오늘날 우리는 표면적으로는 비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실을 왜곡하거나 특정 목적을 위해 조작된 기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언론은 더 이상 비판의 기능을 수행하지 않으며, 그들은 비판이라는 형식을 빌려 권력과 자본의 입맛에 맞는 왜곡과 조작을 자행하고 있다.
소위 기레기라 불리는 황색 언론 종사자들은 사실에 기반하지 않으며, 자극적인 가십과 저급한 비난을 통해서 이익을 추구한다.
이들은 대안이나 공공성의 기능이 전혀 없는, 단지 소비 가능한 기사 상품을 양산할 뿐이다.
< 댓글 여론 조작 리박스쿨 공범, 황색 언론 기레기 >
이처럼 비판을 가장한 조작 기사는 언론의 본연의 역할 뒤에 숨어, 내용 없는 ‘비판 쇼’를 통해 진실을 왜곡하고, 의도된 프레임을 대중에게 주입한다.
이들의 목적은 권력이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을 조작하는 것이고, 자본이 원하는 시각으로 세상을 설명하고 선전하는 것이다.
황색 언론은 사실상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를 유통하는 플랫폼이며, 기레기는 이를 생산 확산시키는 구조적 범죄자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의 언론은 그 상품을 필요에 따라 전략적으로 조작하고 있으며, 대중을 기만하는 왜곡 기술을 구사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계엄 내란’ 기도에 대한 책임을 민주당의 입법 독재로 전가하거나,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 탄압을 오히려 ‘사법 리스트’로 왜곡하는 프레임 전환은 전형적인 '비판의 형식을 가장한 조작'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내란 테러 세력이 왕정 독재를 꿈꾸며, 정부 행정과 사법부, 극우 세력을 장악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노골적 비호를 자처하는 언론은 편파적이고 악의적인 조작 기사로 여론을 오염시키고 있다.
비판 기능을 포기한 언론, 권력과 자본에 포섭된 언론, 자기 검열에 빠진 언론, 민주주의를 지킬 의지가 없는 언론인 조중동문, 극우 경제지, 찌라시 신문과 종편 방송은 ‘비판’이라는 가면을 쓴 조작 보도의 주범이다.
이들은 공론장의 독소로 반드시 해체되어야 하며, 이러한 언론을 정화하기 위한 첫걸음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의 실질적 도입이다.
< 대표적 극우 찌라시 현황 >
대표적 극우 찌라시는 조선, 중앙, 동아, 문화와 종편 방송이며, 이에 견주어 범죄 집단에 해당하는 데일리안과 한국경제, 산하 텐아시아 따위도 있다.
이외에도 내일, 한국, 국민 등 아무도 보지 않는 종이 쪼가리들과, 부동산 주식 가짜 정보 경제지, 클릭 장사 쓰레기 렉카 연예지도 마찬가지다.
< 더불어민주당 언론법 주요 내용 >
"6월 3일, 정상적인 사회로 돌아갑시다.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고, 파괴됐습니다. 민주주의도, 민생도, 경제도, 평화도, 외교적 위신도 회복해야지요. 그리고 회복을 넘어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기회가 부족해서 서로 싸우는 비참함을 벗어나야지요. 우리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2월 미디어언론상생 TF
징벌적 손해배상 규모 : 손해액의 최대 3배 /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 : 언론, 유튜브, SNS, 1인 미디어 모두 포괄 / 정정보도 위치 : 동일 지면에 원래 기사 1/2 이상 크기
7월 문체위 법안소위 대안
징벌적 손해배상 규모 : 손해액의 최대 5배 /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 : 언론, 포털, IPTV 대상 (유튜브 등 제외) / 정정보도 위치 : 신문 1면, 방송 프로그램 시작 시,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 초기 화면
< 조작 Fabrication >
승부 조작, 여론 조작, 주가 조작 등. 한자어로 '지어 만듦'이라는 뜻을 갖는다.
진짜 같은 가짜를 만들거나, 어떠한 일을 사실인 듯 꾸미는 행동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다소 좋지 않은 단어에 자주 엮이는 바람에 '조작'이란 말의 어감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좁은 의미이지만 비슷한 것으로 주작도 있으며, 이는 '없는 사실을 꾸며 만듦'을 의미한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거짓으로 꾸밈'이란 비슷한 뜻의 날조, 위조라는 표현도 병용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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